[헤럴드경제=이은지 기자] 삼성그룹 지배구조 재편 이슈가 떠오르면서 삼성에스디에스(SDS)가 3거래일 연속 오름세다.

핵심 그룹주인 삼성물산도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타고 있다.

7일 오전 9시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SDS는 전날보다 0.30% 오른 16만5000원을 기록했다.

삼성SDS는 삼성물산을 정점으로 한 삼성그룹이 향후 지배구조를 개편할 때 핵심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오세준 흥국증권 연구원은 “삼성SDS의 물류 위탁사업부(BPO) 부문에 대한 인적분할이 기정사실인 것으로 판단된다”며 “물류BPO 부문의 외형 성장 및 수익성 개선이 가능한 점은 이미 발표된 실적치로 증명된다”고 말했다.

하이투자증권 역시 “삼성그룹의 지배구조 변환이 향후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핵심 그룹주로는 삼성에스디에스와 삼성물산, 삼성전자”를 꼽았다.

같은 시각 삼성물산 역시 전일보다 0.30% 오른 16만6000원을 기록하며 7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