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미어·실크 등 프리미엄 소재
한국 맞춤형 기획에서 프리뷰까지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LF가 전개하는 브랜드 ‘빈스(Vince)’가 26FW 컬렉션을 공개하고, 국내에서 접점을 넓힌다고 7일 밝혔다.
빈스는 지난 4일 패션업계 관계자와 미디어,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프리뷰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캐시미어와 실크 등을 활용한 26FW 글로벌 컬렉션과 한국 고객을 겨냥한 ‘코리안 익스클루시브(Korean Exclusive)’ 아우터를 선보였다.
2002년 미국에서 설립된 빈스는 로고나 장식 대신 캐시미어, 실크, 가죽 등의 소재와 실루엣, 디테일로 브랜드를 표현해왔다. 이번 26FW 컬렉션의 테마는 ‘Where Brutalism Meets the Softness of Vince’였다. 크림슨 레드와 카멜을 주요 색상으로 활용하고 코튼, 실크, 캐시미어, 가죽, 퍼 등의 소재를 조화롭게 구성했다.
LF는 빈스 본사와 협업해 한국 겨울 시장의 특성과 고객 선호도를 분석했다. 26FW 시즌에는 글로벌 본사와 함께 한국의 기후와 고객 취향을 반영한 아우터 20여개 스타일을 기획했다. 프리뷰에서 코리안 익스클루시브를 포함한 26FW 주요 제품도 소개했다.
LF 빈스 관계자는 “한국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상품 기획에 반영하는 동시에 프리뷰 등 다양한 방식으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접점을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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