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OTT 웨이브(Wavve)가 필드의 MC로 변신한 가수 소유와 프로골퍼 출신 안신애·박원을 앞세워 KLPGA 현장에서 밀착형 ‘필드캠’을 선보인다.
KLPGA 주요대회 최종라운드에서 운영되는 특별 중계인 필드캠은 ‘웨이브 픽’ 선수 1명을 정해 경기 내내 집중 팔로우하며, 플레이는 물론 갤러리 반응, 경기 전후 스케치 등 TV 중계에서는 보기 어려운 순간을 담아내는 것이 핵심이다. 기존 중계와 달리 색다른 시선으로 경기를 즐길 수 있다.
뛰어난 운동 신경과 파워를 바탕으로 골프 실력까지 갖춘 가수 소유가 필드탬 메인 MC를 맡고 안신애 프로, 박원 해설위원이 대회별로 교차 출연해 스타들과 함께 선수 곁을 따라다니며 경기를 즐기는 듯한 색다른 관전 경험을 제공한다. 필드캠은 이달부터 11월까지 KLPGA 주요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순차 운영된다.
웨이브 관계자는 “필드캠은 TV 중계에서는 보기 어려운 선수의 모습과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가까이서 전하는 것이 목표”라며 “시청자가 더 가까이서,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골프 중계 서비스를 지속 업그레이드하고 있다”고 말했다.
골프 생중계를 보며 시청자들이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채팅’ 기능과 ‘멀티뷰’ 기능도 도입한다. 골프 생중계 채널을 통해 온라인 갤러리들이 경기를 함께 보며 응원과 감상을 나눌 수 있다. 멀티뷰 기능을 통해 KLPGA, KPGA, 필드캠 등 최대 3개 채널(TV는 최대 2개 채널)까지 동시에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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