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고용부, 홍보영상과 정책 제안 등 2개 부문 대상
[헤럴드경제=소민호 기자] 국토교통부는 고용노동부와 함께 건설현장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공모전을 진행한다.
활용성 높은 추락사고 예방 아이디어·우수사례 발굴에 초점을 맞춘 ‘건설 추락사고 예방 콘텐츠 공모전’이다.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분야는 홍보영상(숏폼)과 정책 제안·우수사례 등 2개 부문으로 진행한다.
홍보영상(숏폼) 부문에서는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의 중요성과 안전수칙 등을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표현한 간결한 형태의 영상을 공모한다.
정책제안·우수사례 부문은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 관련 실효성 있는 정책 아이디어와 실제 건설현장의 실제 우수 사례를 접수한다.
접수 기간은 9월 14일부터 10월 13일까지이며, ‘건설 추락사고 예방 콘텐츠 공모전’ 누리집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된 작품에 대해서는 전문가 심사 및 표절 여부 등에 대한 공개검증을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12월 중 시상할 예정이며, 대상엔 국토교통부장관상과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여하고 상금 각 500만원을 지급한다. 우수상 수상자에겐 국토안전관리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건설기술인협회, 건설근로자공제회 등 공동주관하는 관계 기관장상과 함께 상금 각 100만원을 지급한다.
국토부와 고용부는 “건설현장 사망사고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추락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정부와 현장을 비롯한 국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면서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실효성 있는 아이디어는 정부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홍보영상(숏폼) 및 우수사례도 널리 홍보해 현장에서 활용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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