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4 부산시-행안부 공동 주최

‘첨단기술융합, 안전의 미래’ 주제

340개 기관 참여 920개 부스 운영

‘2026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첨단재난안전산업관 주요 전시 품목 [부산시 제공]
‘2026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첨단재난안전산업관 주요 전시 품목 [부산시 제공]

[헤럴드경제(부산)=정형기 기자] 부산시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2026년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가 2~4일 사흘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올해 12주년을 맞은 박람회는 유망 재난안전기업의 우수한 제품과 기술을 전시하고 해외판로 개척을 지원하며 국내 재난안전산업 발전과 첨단기술 기반 재난관리 체계 구축을 이끌어 왔다.

이번 박람회는 ‘첨단 기술의 융합, 안전의 미래’를 주제로 340개 기관·기업이 참여해 920개 부스를 운영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차세대 재난대응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첨단재난산업관’을 비롯해 해외바이어·투자사와의 수출상담회, 글로벌 비즈니스 포럼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된다. 전시관은 6대 안전 분야 기업관, 공공분야, 첨단 재난안전산업존 등으로 구성되며, 침수·지진·화재·산사태 등 각종 재난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혁신 제품들이 전시된다.

또 최근 기후변화와 산업 고도화로 복잡·다변화하는 재난안전환경에 과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의 로봇·드론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제품과 기술이 소개된다. 글로벌 기업관에는 9개 국가 22개 기업이 참여하고, 전시회 기간 중 구매·수출 상담회를 열어 국내 기술·제품의 해외판로 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재수 시장은 “미래 대전환의 중심 해양수도 부산에서 열리는 안전산업박람회를 계기로 지역 안전산업 기업들이 첨단기술 기반의 우수한 기술·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af2002@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