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 부산 벡스코서 진행
운항·객실·정비·일반직 현직자 참여
구직자 대상 1대2 직무·채용 상담
현직 승무원 취업 경험·면접 노하우 공유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제주항공이 항공사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조종사와 객실승무원, 정비사 등 현직자와 직접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실제 채용 과정과 업무 경험을 현직자로부터 들을 수 있도록 일대이 상담과 취업 강연 등을 진행한다.
제주항공은 오는 2일부터 3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26 항공산업 커리어 엑스포 in 부산’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장에는 제주항공 전용 상담 부스가 마련된다. 운항승무직과 객실승무직, 정비직, 일반직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구직자 2명을 대상으로 직무와 채용 과정 등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첫날인 2일에는 별도 채용설명회도 열린다. 제주항공 인재개발팀장이 회사와 인재상, 채용 과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현직 객실승무원이 직접 자신의 취업 과정을 소개하는 강연도 진행된다. 연사로는 과거 아이돌로 활동한 경력이 있는 현직 제주항공 객실승무원이 나서 항공사 취업에 도전한 과정과 면접 경험 등을 구직자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채용설명회와 ‘항공人이야기’ 강연은 2일 오전 11시부터 벡스코 제2전시장 1층 메인 무대에서 진행된다.
제주항공은 행사 기간 상담 부스를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우 이벤트도 운영할 예정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항공사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이 현직자와 직접 소통하며 실제 업무와 채용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이번 엑스포에 참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용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항공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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