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프로그램도 제공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현대자동차 노사가 26일 울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 장애아동들에게 이동보조기구를 지원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현대차 노사는 지역 장애아동 48명에게 뇌병변, 지체, 지적 등 장애 유형별 맞춤 케어가 가능한 ▷유모차형 휠체어 ▷차량용 자세보조용구 ▷전동휠체어 ▷자세지지의자 ▷전후방보행보조차 ▷후방지지워커 등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서 대상자 선정은 임직원 성금 1억500만원에 노사 사회공헌기금 1억원을 더한 2억500만원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기탁하고,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지난 5월부터 3개월 동안 모집 및 심사를 거쳐 이루어졌다.
현대차 노사는 오는 9월에는 지역 장애아동 12가구에 이동 불편 없이 즐길 수 있는 제주도 가족여행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현대차 노사는 지난 2003년부터 23년째 울산공장 임직원 성금 10억8000만원을 모금해 ▷장애인 차량 무상점검 ▷장애아동 교통안전교육 ▷장애인 마라톤 행사 등 다양한 교통약자 지원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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