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입사 후 33년간 누적 4000대

연평균 121대 판매…역대 40번째 달성

기아, 상패와 포상 차량 수여

2000~5000대 구간별 장기판매 포상 운영

기아 서울 남부 송파지점 김형수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적 판매 4000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에 선정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아 제공]
기아 서울 남부 송파지점 김형수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적 판매 4000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에 선정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아 제공]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33년 동안 한 해 평균 121대씩 자동차를 판매한 기아 영업직원이 누적 판매 4000대를 넘어섰다.

기아는 서울 남부 송파지점의 김형수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적 판매 4000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기아에서 4000대 판매 기록을 세운 것은 김 선임이 40번째다.

김 선임은 1993년 기아에 입사해 33년간 영업 현장을 지켰다. 이 기간 연평균 121대가량을 판매하며 누적 4000대 고지에 올랐다. 단순 계산하면 약 사흘에 한 대꼴로 차량을 판매한 셈이다.

기아의 ‘그랜드 마스터’는 장기간 영업 현장에서 누적 4000대 판매를 기록한 오토컨설턴트에게 부여하는 칭호다. 회사는 김 선임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을 전달했다.

김 선임은 “입사 첫 날부터 매일 뛰어다니며 고객을 만났던 꾸준함과 성실함이 원동력이 되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고객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기아는 영업직원의 장기 판매 실적에 따라 별도의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누적 판매 2000대를 달성하면 ‘스타’, 3000대는 ‘마스터’, 4000대는 ‘그랜드 마스터’, 5000대는 ‘그레이트 마스터’ 칭호를 각각 부여한다.

이와 별도로 판매 성과를 평가하는 ‘기아 스타 어워즈’도 운영해 영업 현장의 장기 근속과 판매 실적을 포상하고 있다.


kwater@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