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서 1호차 세레모니
신형 S클래스, 그릴 20% 키우고 뒷좌석 편의 강화
전용 멤버십 통해 다이닝·여행 등 서비스
국내 신형 마이바흐 가격 3억1700만원부터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세계 유일의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전용 전시장인 서울 압구정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에서 신형 마이바흐 S-클래스 첫 고객이 나왔다. HS효성더클래스는 차량 판매에 그치지 않고 다이닝과 문화, 여행 등으로 서비스를 넓혀 고가차 고객을 붙잡는다는 전략이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파트너 HS효성더클래스는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에서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1호차 고객을 위한 차량 인도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은 차량 전시와 판매, 정비 서비스를 한곳에 모은 마이바흐 전용 거점이다. HS효성더클래스는 신차 인도를 앞둔 고객을 별도로 초청해 차량을 전달했다.
1호차 고객에게는 HS효성더클래스가 마이바흐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전용 멤버십 ‘마스테리아 클럽’ 혜택도 제공한다. 골프와 스포츠 프로그램을 비롯해 회원 전용 다이닝·전시, 여행·호텔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전용 컨시어지 센터도 운영한다. 멤버십 프로그램 예약과 이용 문의, 긴급 지원 등을 담당한다. 초고가 차량 판매 이후에도 고객과 접점을 이어가겠다는 취지다.
이번에 고객 인도가 시작된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는 현행 모델 출시 이후 가장 큰 폭의 상품성 개선을 거쳤다.
외관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전면부다. 마이바흐 전용 일루미네이티드 라디에이터 그릴 크기를 기존보다 약 20% 키웠다. 로즈 골드 색상을 활용한 트윈 스타 헤드램프와 전용 단조 휠도 적용했다.
뒷좌석 중심의 실내 구성도 강화했다. 마이바흐 익스클루시브 나파 가죽과 전용 트림을 적용하고 전동식 뒷좌석 컴포트 도어와 이그제큐티브 시트, 마사지 기능, 어댑티브 뒷좌석 조명 등을 넣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18일 신형 S-클래스와 함께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마이바흐는 S 580, S 580 마누팍투어, S 680 등 3개 모델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3억1700만원부터 4억700만원이다. 신형 S-클래스 전체는 지난 5월 사전계약 시작 이후 약 3개월 만에 2500대 이상의 계약을 확보했다.
HS효성더클래스 관계자는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의 첫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고객이 탄생했다는 점에서 이번 세레모니의 의미가 남다르다”며 “차를 고르는 것을 넘어 자신의 취향을 담아 하나의 마이바흐를 완성하는 과정까지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고객 한 사람 한 사람과 특별한 이야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창립 23주년을 맞은 HS효성더클래스는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을 비롯해 강남대로·송파·분당 정자·구리·안양 평촌·용인 수지·동탄·청주·천안·스타필드 하남 등 11개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인증 중고차 전시장 3곳과 전국 15개 서비스센터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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