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조직망 활용해 폭염·가뭄 대응을 위한 대국민 지원 나서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폭염과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민의 건강과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재난적 폭염·가뭄 대응 대국민 지원 계획’을 마련하고 피해지역에 대한 전사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건보공단은 지난 11일부터 전국 지사망과 보유 시설, 인적자원 등을 활용해 ▷전국 지사 무더위 쉼터 운영 ▷취약계층 집중사회공헌 활동 ▷건강위험계층 집중관리 ▷온열질환 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폭염 대응에 이어 건보공단은 가뭄 피해지역에 대한 지원도 확대한다.
216개 전국 봉사단을 중심으로 지역별 가뭄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특히, 가뭄 피해 지역에 생수 등 구호물품을 긴급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한다.
강청희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은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국가적 재난인 만큼 공단은 전국 조직과 인프라를 총동원해 국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모든 국민이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공공기관의 역할을 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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