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시작으로 5개 지자체에 순차 전달
온열질환 예방 지원
[헤럴드경제(창원)=황상욱 기자] BNK경남은행이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야외에서 일하는 이동노동자들을 위한 생수 지원에 나섰다.
BNK경남은행은 7일 창원시에 생수 30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허종구 부행장은 이날 창원시청을 방문해 경제일자리국 조성환 국장에게 생수를 전달했다.
기탁된 생수는 마산과 진해 이동노동자 간이쉼터에 배부돼 배달·택배 종사자, 대리기사 등 야외 근무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에 사용된다.
BNK경남은행은 창원시를 시작으로 울산광역시, 김해시, 진주시, 양산시 등 5개 지자체에 생수 3000개씩 총 1만5000개를 기탁할 계획이다.
허종구 부행장은 “야외에서 활동하는 이동노동자들이 필요할 때마다 시원한 물을 마시며 휴식을 취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든든한 파트너로서 포용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BNK경남은행은 지난달 6일 창원시에 6000만원 상당의 에너지바우처를 전달해 취약계층 가정 1200세대를 지원했으며, 전 영업점을 무더위 쉼터로 조성해 운영 중이다.
ook967@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