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봉화)=김병진 기자]경북 봉화군이 지난 5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경북농식품산업대전에서 경북도가 주관한 ‘2026년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 시·군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봉화군은 사과, 화훼(백합) 등의 신선 농산물과,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김치 등의 농식품을 미국, 일본, 대만 등으로 적극적인 해외 시장 개척을 추진한 결과 지난해 농식품 수출액 대비 53.3% 크게 증가했다.
특히 전쟁 및 불안정한 국제유가, 인건비 상승 등 물류비가 급등하면서 수출을 추진하는 농업인과 업체가 경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수출 품목을 다변화해 꾸준히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선 노력을 인정 받았다.
박현국 봉화군수는“k-농식품이 수출 장벽을 넘어 세계로 뻗어가는 발판을 만들기 위해 수출품목과 시장 다변화, 수출 전 주기 지원 확대, 해외인증 애로 해소 등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수출 경쟁력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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