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걸그룹 뉴진스 출신 다니엘이 3·1절 일본에서 태극기를 흔드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일 다니엘의 팬으로 보이는 한 누리꾼은 X(구 트위터)를 통해 6초가량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일본 도쿄 마라톤 대회 현장을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영상 속 다니엘은 하얀색 볼 캡과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손에 태극기를 들고 있다.
공개 시점이 3·1절과 맞물리면서 온라인에서 빠르게 확산됐다.
다니엘이 현장을 찾은 이유는 가수 션이 이끄는 러닝 크루 ‘언노운(Unknown)’을 응원하기 위해서로 전해졌다. 다니엘은 최근 해당 크루에서 러닝과 봉사활동에 참여해온 근황을 전해온 바 있다.
한편 다니엘이 속해 있던 그룹 뉴진스는 지난해 10월 소속사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 1심에서 패소했다. 뉴진스의 네 멤버가 어도어와 복귀를 논의하는 한편, 다니엘은 계약 해지를 통보 받았다.
다니엘은 지난 1월 라이브 방송에서 “멤버들과 함께하기 위해 끝까지 싸웠다”며 “제 마음 한편에는 항상 뉴진스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min3654@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