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의류제작과정 수료… 취·창업률 86.9% 기록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한국폴리텍Ⅵ대학 영주캠퍼스(학장직무대리 김문수)는 31일 융합관 2층 의류제작실에서 ‘여성 재취업 맞춤형 의류 제작 과정’ 수료식을 열었다.
이번 과정은 경력 단절 여성과 직업 경험이 없는 여성들의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교육비 전액 무료에 재료비와 식비까지 지원해 수강생들의 부담을 줄였다.
이번 교육에는 전국 각지에서 여성들이 참여해 의류 제작 기술을 익혔으며, 총 23명의 수료생 중 20명이 취업 또는 창업에 성공해 86.9%의 높은 취·창업률을 기록했다.
특히 결혼이민자도 참여해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다양한 배경의 여성들에게 재취업 기회를 제공한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수료식에 앞서 열린 수업발표회에서는 수강생들이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의류 작품을 선보였다.
담당 교수진은 개별 디자인에 맞춘 패턴 작업과 제작 기초를 세심히 지도하며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한 수료생은 “실무에 필요한 기술을 익히고 특강을 통해 배움의 폭을 넓힐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강생들은 전반적으로 높은 교육 만족도를 나타내며, 헌신적으로 지도한 교수진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김문수 학장직무대리는 “이번 과정을 통해 많은 여성들이 사회 재진출의 꿈을 이루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여성들의 경제활동 확대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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