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 )=김병진 기자]대구경찰청은 10층 무학마루에서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주요 치안 정책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대구POL 홍보 서포터즈 1기’ 50명을 최종 선발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서포터즈들은 최근 경찰이 중점 추진 중인 3대 기초질서(교통·생활·서민경제) 확립과 다중피해사기 예방 등에 관한 홍보 콘텐츠 제작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경찰과 시민을 연결하는 소통의 가교로써 치안 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과 이해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서포터즈는 사진·영상 촬영을 비롯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있거나 본인 계정의 SNS 또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운영 중인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모집했다.
인플루언서, 시민기자 등 다양한 경험과 배경을 가진 시민 89명이 치안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 위해 지원했다.
이 중 콘텐츠 제작 능력과 확산 가능성, 관련 수상 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역량과 의지가 뛰어난 50명을 최종 선발했다.
대구경찰청은 앞으로 서포터즈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우수 콘텐츠에 대해서는 포상과 다양한 협업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시민 참여형 홍보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승협 대구경찰청장은 이번 서포터즈 발대식에 대해 “치안행정에 있어 공급자적 시각을 탈피해 수요자인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홍보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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