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광복89주년기념 관광택시 요금할인 안내문[안동시 제공}
안동시 광복89주년기념 관광택시 요금할인 안내문[안동시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역사의 도시 안동에서 광복의 기억과 전통의 항기를 느껴보세요’

경북 안동시와 (사)안동시 관광협의회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4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관광택시 이용객을 대상으로 요금 3만 원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현재 진행 중인 ‘경북 방문의 해’ 할인(2만 원)과 연계하면 최대 5만 원까지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할인 행사는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중심지인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민족의 자긍심과 독립 정신을 되새기고, 지역의 역사적 의미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관광택시 기본요금은 5시간 기준 10만 원(승합차 25만 원)이며, 초과 시 시간당 2만 원(승합차 5만 원)이 추가된다.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관광택시 누리집 또는 (사)안동시 관광협의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은 임청각, 경북 독립운동기념관, 웅부공원 등 유서 깊은 독립운동 유적지가 남아 있는 도시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곳”이라며, “광복 8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에 많은 분이 안동을 찾아 우리 역사와 문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