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등산협회 등과 ‘서밋 포어스’
강태선 회장 “기후정의 실현” 촉구
BYN블랙야크그룹이 네팔에서 ‘히말라야 기후 헌장 2025’을 발표하고, 국제 사회의 연대를 촉구했다고 8일 밝혔다.
블랙야크는 지난 5일(현지시간) 네팔 카트만두에서 네팔등산협회, 네팔 쿰부 파상 라무지역자치구, 네팔 비정부기구 사가르마타 오염통제위원회와 함께 ‘서밋 포 어스(Summit for Earth)’를 공동 개최했다. 행사에는 네팔 정부 바드리 판데 문화관광항공부 장관을 비롯한 2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히말라야 지역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적설량 감소 및 농토 침수, 등반가들이 남긴 쓰레기 문제 등으로 인해 주변 생태계가 위협받고 있어 환경보전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서밋 포 어스’에서는 히말라야가 직면한 기후위기 문제를 공유하고 실천 방안을 담은 히말라야 기후 헌장을 발표했다. 블랙야크를 비롯한 4개 공동 주최 기업 및 기관이 선언문에 서명했다.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은 “이번 선언은 단지 약속의 문서가 아니라 기후 정의를 위한 공동의 행동을 촉구하는 목소리”라며 “히말라야에 헤리티지를 둔 블랙야크가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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