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울릉도 출신으로 포항에 거주하는 울릉 향우들의 모임인 재포 울릉향우회장에 임학진 경북 포항수협장이 취임했다.
재포 울릉향우회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임학진 포항수협장을 제12대 재포울릉향우회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임학진 회장은 취임식 없이 2년 임기를 시작했다.
임 신임 회장은 상임부회장에 방재원 재포울릉상공인회장, 부회장에 조현덕 울릉크루즈 대표를 각각 지명했다.
회원 3만5000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재포울릉향우회는 회원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고향인 울릉도와 독도의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 2002년 창립됐다.
그동안 불우이웃돕기, 어르신 효도 관광,장학사업,고향발전기금 기부, 울릉고 수능수험생 격려방문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임 신임 회장은 “수십 년 전 거친 파도를 이기고 삶을 위해 이곳 포항에서 정착해온 울릉인 이 자랑스럽다”며 ”내고향 발전과 향우회원 상호간 친목을 향상시키는데도 게을리 하지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1대 김창현(정인기술단 포항지사장)회장은 2년 임기 동안 향우 인의 화합과 고향 울릉도 발전에 큰 발자취를 남기고 이임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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