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민원원실 운영으로 75세이상 어르신 적성검사. 갱신등 편의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한국도로교통공단 포항운전면허시험장이 울릉도를 찾아나서 현지주민을 위한 이동민원실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3일 포항운전면허시험장에 따르면 최근 이틀간 울릉경찰서 회의실에서 맞춤형 운전면허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이동민원실 운영으로 75세 이상 고령운전자의 교통안전교육과 운전면허 적성검사·갱신 원스톱 서비스가 진행돼 그동안 어르신들이 운전면허 갱신을 위해 육지로 나가야 하는 불편을 해소했다.
이동민원실 운영에는 교통안전교육 34명 이수, 적성검사·갱신 25명, 컨설팅 24명, 운전면허 상담 5명 등 총 88건의 고령운전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주민 A(77.울릉읍 저동)씨는 “육지에서 직접 찾아와 적성검사등을 처리해주니 시간적, 경제적 여러모로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철 시험단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앞으로도 원거리 지역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민원실을 운영해 운전면허행정 적극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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