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4/30/news-p.v1.20250430.70f20770232c41d8a79376a29e9b720f_P1.jpg)
[헤럴드경제(상주)=김병진 기자]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제4대 관장으로 용석원 관장이 취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용석원 관장은 지난 1987년 국립공원공단 창립과 함께 공직에 입문해 33년간 설악산, 소백산, 경주 등 국립공원 현장과 본사 총무, 인사, 기획 등 경영관리 주요 부서에서 근무했다.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변화의 전환점에 있으며 신임 관장의 취임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용석원 신임 관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창립 10주년을 맞아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도약 준비 할 것”이라며 “자원관이 생물자원의 가치와 중요성을 국민과 함께 공유하고 체감할 수 있는 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성과 중심의 연구 개발 혁신을 통한 산업화·실용화 기반 강화하고 공정하고 유연한 조직 문화를 조성해 자율과 책임이 조화를 이루는 기관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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