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여종 상품 판매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롯데백화점은 미국 스포츠 컨템포러리 브랜드 ‘스포티앤리치(Sporty&Rich)’의 세계 첫 백화점 매장을 에비뉴엘 잠실점 5층에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스포티앤리치의 뉴욕 플래그십 스토어를 그대로 재현한 백화점 공식 1호 매장이다.
‘스포티앤리치’는 2014년 미국의 패션 크리에이터 에밀리 오버그가 론칭한 브랜드다. 온라인매거진으로 출발해 웰니스, 스포티, 럭셔리가 공존하는 패션 브랜드로 성장하며 주목을 받았다.
롯데백화점은 스포티앤리치의 세계 첫 백화점 매장을 국내 최대 명품관인 에비뉴엘 잠실점에 유치했다. ‘영리치 쇼핑 타운’으로 롯데타운 잠실의 위상을 한층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실제 올해 1~2월 에비뉴엘 잠실점 컨템포러리 상품군의 3040세대 매출 및 구매 객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각각 20%가량 신장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에비뉴엘 잠실점 스포티앤리치 매장은 티셔츠와 액세서리 등 기본 아이템과 프리미엄 아우터, 데님 등을 두루 선보인다. 주력인 여성 상품군 이외 남성과 키즈, 화장품까지 갖췄다. 개장 첫해인 올 봄·여름 시즌에는 총 200여종의 제품을 매장에 선보인다. 다음 달에는 롯데월드몰 1층에 특별 팝업도 운영할 계획이다.
진승현 롯데백화점 패션부문장은 “스포티앤리치는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로 글로벌 영리치가 주목하고 있는 브랜드 중 하나”라며 “스포티앤리치의 세계 첫 백화점 매장을 에비뉴엘 잠실점에 유치하며 수도권 최대 영리치 중심지로 입지를 더 탄탄히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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