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C] 하반신이 마비된 반려견이 모금을 통해 받은 휠체어를 타고 다시 걷게 돼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반려견 밀리(Milly)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사진출처=미러]
밀리는 하반신 마비 장애를 갖고 있었지만 그의 주인 조세핀 무어(Josephine Muir)는 경제적인 여유가 없었습니다.
이에 조세핀의 손녀는 인터넷에 모금 페이지를 만들어 할머니와 밀리의 사정을 알렸고, 많은 반려동물 애호가들로부터 도움의 손길이 이어졌습니다.
곧 7000파운드(약 1200만원)에 달하는 기금이 모이면서 밀리는 수술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러나 수의사는 “밀리가 다시 제대로 걸을 수 없을 정도로 이미 신경 손상이 너무 크다”며 수술을 받는 대신 특수 제작된 휠체어를 만들어 사용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휠체어를 탄 밀리는 기적처럼 조금씩 걷기 시작했습니다. 이를 본 밀리의 주인은 “세상에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좋은 사람들이 많이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영상출처=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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