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C]고양이가 등장하는 초상화의 낙찰 예상가가 20만 파운드(한화 약 3억 5000만원)인 것으로 알려져 큰 화제다.
영국 일간 메트로는 최근 고양이 초상화 ‘내 아내의 연인(My Wife’s Lovers)‘가 미국 뉴욕 소더비 경매에 출품이 된다고 전했다.
사진=소더비
이 그림은 1891년 고양이를 사랑했던 귀부인 케이트 버드셀 존슨의 의뢰로 제작된 것으로 그림 속에 등장하는 42마리 고양이들의 표정이 전부 다른 것이 특징이다.
특히 그림 왼쪽 상단에 황갈색을 띠고 있는 고양이가 존슨 부인이 프랑스 파리를 여행하던 중 사랑에 빠진 고양이로 이름은 술탄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더비 경매 관계자는 “2.5m 폭의 이 그림은 세계에서 가장 큰 고양이 그림이다”며 “그 가치를 인정받아 곧 열릴 경매에서 높은 가격에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현재 고양이를 사랑하는 부자들이 이 그림을 사기 위해 자금을 준비하고 있다고 들었다. 경매가 매우 재미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yoon4698@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