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C=이정아 기자] 태양광 힘으로 달리는 완벽한 자전거가 등장했습니다. 태양광 에너지 사용이 늘고 있지만 전기자전거에 도입한 것은 이례적인 일입니다.
제스퍼 프러시그라는 덴마크의 태양 에너지 엔지니어는 최근 바이크족들의 삶을 한층 더 개선하는 자전거를 개발했습니다. 이른바 ‘솔라 바이크(Solar Bike)’. 자전거 바퀴에 설치된 태양광 패널을 통해 태양에너지를 충전하는 전기자전거입니다. 별도의 전원에 연결해 충전을 할 필요가 없는 전기자전거인 것이죠.
사진=The Solar Bike
사진=The Solar Bike
‘솔라 바이크’에는 별다른 기능들이 탑재되지 않았습니다. 바퀴에 살 대신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재생에너지인 태양에너지를 받아 배터리로 보내도록 했을 뿐입니다. 자전거를 타고 달리거나 자전거를 길가에 세워놓거나 상관없이 이 태양광 패널들이 태양에너지를 끌어당겨 배터리를 충전합니다. 조그마한 아이디어가 전기시설이 없는 야외에서, 언제든지, 주행이 가능한 ‘완벽한’ 전기자전거를 만들어낸 것이죠.
사진=The Solar Bike
사진=The Solar Bike
이 전기자전거는 평균 시속이 25km 정도 됩니다. 최대 시속은 50km까지 올릴 수 있고요. 배터리는 약 70km 정도를 달릴 정도의 전력을 충전할 수 있습니다. 태양전지가 매우 효율적이고 그늘에서도 최대로 충전할 수 있는 전지이지만 해가 떠 있는 시간에 따라 하루당 2km 정도에서 최대 25km 정도의 전기만을 충전할 수 있다는 점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