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재현 기자]예금보험공사(예보)는 26일부터 예보 본사와 전국 41개 파산재단을 영상통화망으로 연결, 영상민원 서비스 및 영상회의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그 동안 예보 본사에 방문한 민원인 중 민원을 파산재단에서 대면처리해야 하는 경우, 민원인이 지방에 있는 파산재단을 직접 다시 방문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앞으로는 영상통화망을 이용, 예보 본사 민원실에 방문한 민원인이 파산재단 담당자와 영상통화로 연결돼 민원을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예보는 이 시스템을 예보와 파산재단간의 주요 업무 협의를 위한 영상 회의에도 이용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서로 다른 파산재단들이 공동 보유한 PF사업장등 공통 현안에 대해서도 영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해 협업하게 된다.
예보는 26일 오전 11시 각 지역 대표 파산관재인 및 최근 부임한 파산관재인과 영상회의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곽범국 예보 사장은 각 지역의 현안을 보고받은 후 “대면중심의 업무관행을 깨고 영상회의를 업무 전반에 확대하는 등 업무방식을 혁신하여 스마트 시대에 스마트하게 일하자”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