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잇따른 테러에 이어 터키에서 쿠데타까지 발생해 여행업체들이 타격을 받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지만 주가의 강한 조정으로 이어지지는 않는 모습이다.

18일 국내 여행주는 프랑스 니스 테러와 터키 쿠데타로 확대된 지정학적 리스크를 반영해 소폭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3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하나투어는 전 거래일보다 0.91% 하락한 7만6600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모두투어도 코스닥시장에서 0.53% 하락한 2만8000원을 나타냈다.

대표적인 항공주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오히려 각각 1.12%, 0.98% 오르고 있다.

박소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터키 쿠데타에 따른 불안 요소와 중장기적 여파를 분명히 인지하는 것은 필요하지만 당장의 시장 충격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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