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OCI가 2분기 깜짝 실적과 숏커버링 효과 등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세다.

7일 오전 9시4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OCI는 전 거래일 대비 5.98%(5500원) 오른 9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OCI의 2분기 깜짝 실적이 기대된다는 전망에 매수세가 쏠리고 있다.

오정일 신영증권 연구원은 “OCI의 2분기 영업이익은 466억원으로, 시장평균 전망치(325억원)를 상회하는 깜짝 실적이 될 것”이라며 “1분기까지 적자였던 폴리실리콘 사업이 고마진 사업으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오 연구원은 “주력 산업의 본격적인 흑자전환과 고성장 가능성을 고려할 때 현 주가는 낙폭이 과도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시장 전문가들은 OCI의 공매도 잔고 비중이 높다는 점에 주목해 숏커버링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일반적으로 주가 하락에 베팅한 공매도 투자자는 호실적 및 주가 상승이 예상되는 경우 손실을 줄이기 위해 숏커버링(매도 포지션 청산)에 나서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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