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걸그룹 아이브(IVE)의 멤버 장원영이 4년 연속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의 MC로 활약한다.
28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장원영은 내달 27일 태국 방콕 임팩트 챌린저 홀에서 열리는 ‘제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The 9th Asia Artist Awards 이하 AAA)’의 진행을 맡는다.
이로써 지난 2021년부터 인연을 이어온 장원영은 올해로 4년 연속 ‘AAA’ 무대를 이끌게 됐다.
장원영은 지난해 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필리핀에서 능숙한 진행 실력과 완벽한 외국어 구사로 큰 호평을 받으며 MC로서 자질을 톡톡히 입증했고 ‘아시아 셀러브리티’ 상까지 거머쥐었다.
4년째 ‘AAA’에서 활약하고 있는 장원영이 이번에는 어떤 모습으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으며 시상식을 빛낼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장원영은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로 패션, 뷰티 등 다양한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아 광고 모델로도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