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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이노텍, 거점 오피스 마련…스마트 업무 환경 전방위 확산
기존 사업장 외에 임직원들이 근무할 수 있도록 별도 운영하는 사무실
출퇴근 시간 줄이고 시간 장소 구애없이 회사 인프라 활용 가능
LG이노텍 직원들이 서울시 중구 연세 세브란스 빌딩에 위치한 거점 오피스에서 온라인 화상 회의시스템으로 의견을 나누고 있는 모습. [LG이노텍 제공]

[헤럴드경제 정세희 기자]LG이노텍이 스마트 업무 환경 구축에 나섰다.

LG이노텍은 최근 서울시 중구 연세 세브란스 빌딩에 첫 거점 오피스를 개설했다고 18일 밝혔다.

거점 오피스는 기존 사업장 외에 임직원들이 근무할 수 있도록 별도 운영하는 사무실이다.

LG이노텍 거점 오피스는 출퇴근 및 출장으로 인한 이동 시간을 줄여 업무 몰입도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만들어졌다. 외근 및 출장자는 물론 집에서 거점 오피스가 더 가깝거나 재택 근무가 어려운 임직원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거점 오피스 위치는 KTX, 지하철, 공항 등 교통 접근성이 좋은 서울역 주변으로 선정됐다. 지방·해외 사업장이 많아 이동이 잦은 임직원 특성을 고려했다.

회사는 체계적 관리와 쾌적하고 편리한 인프라 활용을 위해 공유 오피스인 ‘플래그원’ 내부에 거점 오피스를 구축했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없이 업무가 가능한 LG이노텍의 IT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이와 함께 LG이노텍은 최근 업무 편의성 및 처리 속도를 높이기 위해 사내 인공지능 AI 챗봇 시스템을 새롭게 오픈했다.

s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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