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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M-특징주]2차전지 관련 종목 상승세…LG화학 장중 약 14% 상승

  • 기사입력 2020-08-0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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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국내 전기차 배터리 기업의 2분기 실적 개선세가 예상되면서 관련 종목의 주가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LG화학은 이날 오후 1시 4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2.32% 오른 63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전장 대비 14.3% 상승한 64만9000원까지 올라 전 거래일에 이어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LG화학은 2011년 4월 22일 기록했던 역대 최고가(58만3000원)을 갈아치웠다.

앞서 LG화학은 지난달 31일 올해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전기차 배터리 부문의 호실적에 힘입어 시장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를 크게 웃도는 깜짝 실적(어닝 서프라이즈)을 기록하며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LG화학의 2분기 매출액은 6조9352억원, 영업이익은 5716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각각 2.3%, 131.5% 증가했다.

원민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LG화학은 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른 공격적인 증설로 중대형, 소형원통형 전지에서의 실적 개선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것”이라며 “폴란드 신규설비 수율 안정화 속도에 대한 우려감은 이번 실적으로 인해 소멸됐고, 이에 누적된 수주잔고에 기반해 중대형전지에서의 지속적인 외형 성장 및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LG화학 외에도 관련 종목의 주가 흐름은 긍정적이다.

같은 시각 삼성SDI와 SK이노베이션 등 다른 배터리 업체 주가도 2~3% 올랐다. 2차전지 부품·소재 업체인 포스코케미칼, 에코프로비엠, 일진머티리얼즈, 천보 등도 동반 상승했다.

고정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ESS용 전지 사업은 해외가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유럽의 전기 차 수요는 전기차 구매 보조금 지급, 세제 혜택 등과 같은 구매 유인 정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너지 관련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기 위해서 재생에너지의 역할이 부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123RF]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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