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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하우스’ 강유미 “나는 제작진이 시키는대로 했을 뿐…“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요즘 핫이슈 인물에게 돌직구를 날려 주목을 받고 있는 강유미가 자신을 ‘정알못’이라 소개했다.

1일 방송된 tbsFM ‘배칠수 전영미의 9595쇼’에서는 핵 돌직구 질문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블랙하우스‘의 질문특보 개그우먼 강유미가 출연했다

배칠수와 전영미 두 진행자는 강유미를 보자마자 핵 돌직구 질문에 대해 질문했다.


“질문은 누가 만들었나?” “소품은 직접 준비하나?” “할 때 떨리지 않는가?” 등의 질문을 연이어 던졌지만 강유미는 단호하게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 나는 하얀 도화지라고 생각하시면 된다”, “진행자와 제작진이 시키는 대로 했을 뿐이다”, “제작진이 나를 보내려고 강한 걸 준비했다” 등 계속 모른다고 주장했다.

강유미의 계속되는 모르쇠에 두 진행자는 정말 모르는 건지 아니면 모르는 척 하는 건지 헷갈려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강유미는 자신의 소소한 일상에 대해 혼자 기획하고, 촬영하고, 방송하고, 편집해 일반 시민들과 소통하는 1인 방송을 하게 된 계기,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방송 내용도 소개해 개그우먼에서 작가, 기자, 제작자 등 방송인으로 거듭나는 새로운 모습을 진솔하게 얘기해 주목을 받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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