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배곧 한라비발디 2차 배곧신도시 개발 맞춰 입주 계획
수도권 신도시의 새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신도시 개발이 완료될 시점에 입주하는 아파트가 주목 받고 있다.
새로이 조성중인 신도시는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고 쾌적한 환경을 갖춘 데다 개발호재도 많아 높은 미래가치를 인정받는다. 정부가 더 이상 신도시 개발을 중단하고 당분간 택지지구를 지정하지 않기로 하면서 희소성도 높아졌다.
하지만 신도시는 개발 초기에 각종 편의, 기반시설이 될 만한 인프라가 미약해 불편을 겪는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별내신도시는 2010년 분양 초기만 해도 주거기반시설 부족 등으로 입주민들은 큰 불편을 겪어야 했다. 인근 주민들이 ‘별로여서 별내지구’라는 우스갯소리를 할 정도였다. 하지만 대형마트, 병원, 약국, 소매점 등 편의시설이 들어서면서 정주여건이 개선돼 분위기가 반전됐다. 2014년 말 경춘선 복선전철 별내역이 개통된 데다 지하철 8호선(암사~별내)과 지하철 4호선(당고개~별내~진접)이 각각 연장될 계획이다. 올해 말에는 별내~석계역간 간선급행버스(BRT)도 완공 예정이어서 경기 동북권의 신흥주거지로 떠올랐다.
지속되는 전세난에 신도시에 내 집 마련에 나설 실수요자라면 신도시 주거인프라가 형성될 시점에 맞춰 입주할 아파트를 노려볼만 하다.
▶배곧신도시수도권 서남부 신흥주거지로 성장 중인 배곧신도시의 최대 개발호재로 뽑히는 서울대 시흥캠퍼스는 2018년 개교 예정이다. 서울대 시흥캠퍼스와 함께 서울대병원, 공교육 혁신을 위한 서울대 사범대 협력형 시범 초, 중, 고교가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대학교와 경기도, 경기도 교육청, 시흥시는 시흥 배곧신도시를 교육국제화 특구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2016년 하반기에 교육부에 신청할 계획이다 연구개발센터와 배곧 중앙공원(23만2599㎡), 한울 수변공원도 조성된다. 2016년에는 신세계 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들어서 연간 700만명의 방문객과 200여개 업체 2,000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연구개발센터 와 배곧 중앙공원(23만2599㎡), 한울 수변공원도 조성된다. 또한 2016년에 소사~원시선과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개통이 예정돼 있다. 2018년 신안산선, 2020년 월곶~판교선 개발이 완공되면 배곧신도시는 서울 서남부의 신흥주거지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배곧신도시에 총 6700가구의 대단지를 공급하고 있는 ㈜한라는 전용 69~133㎡, 총2695가구의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 2차’를 분양 중에 있다. 서울대가 개교하는 2018년에 맞춰 입주 예정이다. 단지 내에 서울대 위탁 운영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개설 예정이어서 영유아부터 청소년까지 원스탑 명문교육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10월 분양한 1차에 이은 시리즈 아파트로 3차까지 공급이 완료되면 총 6700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배곧신도시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특화단지에 걸맞게 단지 안에는 입주민 자녀들에게 쾌적하고 아늑한 학습 공간을 제공하는 별동 대규모 스터디센터인 '베리타스 홀(Veritas Hall)'이 조성된다. 이곳에서는 1단지와 마찬가지로 학생들에게 학습 및 진로상담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지 내 상가에 유명사설 학원 유치로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교육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1차와 마찬가지로 세대 내부에도 자녀의 교육환경을 위한 자녀 공부방 특화 설계로 꾸몄다. 공부방 내에서 선생님과 함께 공부할 수 있는 대면형 책상 등 다양한 책상 설계를 수요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가변 범위를 확대한 설계가 도입된다.
각동 1층마다 설치되는 헬로우라운지는 학습밀착형 주민편의 공간이다. 입구에는 무인택배시스템을 설치해 주민들이 택배를 쉽게 보내고 받을 수 있게 구성되며 차와 다과를 즐길 수 있는 라운지 공간도 마련돼있다. ‘버블버블’ 코인세탁실에서는 이불빨래나 커튼 등 집에서 하기 힘든 대형 빨래를 손쉽게 할 수 있다. 삼삼오오 스터디를 하거나 미팅을 할 수 있는 포켓형 학습공간인 ‘헬로쌤’이 있다.
곽창석 ERA코리아 부동산 연구소장은 “신도시나 택지지구 개발 후반부에 분양이 이뤄지는 아파트는 입주 전에 주변 생활 인프라가 갖춰진 경우가 많아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분양 물량이 많지 않기 때문에 좋은 입지의 단지를 발 빠르게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