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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女가수, 노래부르다 티셔츠를 ‘훌렁’…가슴 버젓이 ‘깜짝’
[헤럴드경제]스웨덴 출신 여가수가 라이브 공연 중 가슴을 드러내는 돌발행동으로 화제를 모았다.

연예매체 더 블래미쉬가 26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싱송라이터 토브 로는 지난 주말 열린 ‘보스턴 콜링 스프링 2015(Boston callin spring 2015)’ 노래를 부르던 중 갑자기 티셔츠를 들어올려 가슴을 노출했다. 


공연을 즐기던 관객들은 토브 로의 갑작스러운 돌발행동에 환호를 보냈고, 토브 로는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다음 공연을 이어갔다고 전해졌다.

해당 공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난데없이 웬 가슴자랑?” “민망하네” “우리나라 같았으면 대형사고” “일종의 퍼포먼스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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