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에 첫 공급되는 신규아파트로 주거갈증 해소될 듯
홍성 산업단지, 옥암지구 개발 등 다양한 호재로 주목 받고 있는 충남 홍성 남장지구에 대우산업개발의 이안(iaan)아파트가 최초로 공급될 예정으로 수요자들의 눈길을 끈다.
이안홍성 아파트가 들어설 충남 홍성읍 일대는 홍성지역의 주거 및 생활, 교육, 문화의 중심지로써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충남지역 평균에 비해 아파트 보급률이 낮다.
이 같은 홍성에 1군 브랜드 아파트인 대우산업개발 ‘이안’이 8년만의 신규아파트 공급된다는 소식에 지역주민들 사이에서 높은 기대감으로 벌써부터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다양한 호재들로 인해 이슈가 되고 있는 지역이지만, 무엇보다 눈에 띄는 호재는 더욱 편리해지는 ‘교통환경’이다.
서해선 복선전철과 제2서해안 고속도로 개발이 2018년 건설완공을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서해선 복선전철은 총 연장 90.01km의 철도로 충남 홍성~경기 화성~송산을 연결하는 국가기간철도망 사업으로 오는 2018년도까지 총 3조8280억 원이 투입된다.
서해선 복선전철이 완공되면 홍성에서 출발하여 서울, 화성, 동탄까지 1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게 된다. 또 제2서해안고속도로는 ‘시흥~서평택~아산~홍성’을 잇는 제2서해안 고속도로도 건설이 완공되면, 서울 및 타도시와의 접근성이 몰라보게 달라질 전망이다.
특히 이안홍성 아파트가 들어설 자리는 홍성에서도 교육 및 생활환경이 우수하기로도 유명하다. 단지 인근에는 홍주중, 홍주고, 홍남초 등 초중고가 위치하고 있으며, 유명 보습학원 및 사설학원이 다수 분포하고 있다.
단지 주변의 교통환경도 편리하다. 도보 3분 거리에 버스정류장이 있어, 시내 어디든 손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군청, 법원, 경찰서, 의료원, 종합터미널, 하나로마트 등 다양한 생활기반인프라가 반경 2km 이내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 자연공원도 조성될 예정이어서 홍성에서도 고품격 주거생활이 가능해 질 것으로 지역주민들의 기대감이 크다.
현지 부동산 중소업 관계자는 1군 브랜드 건설사인 대우산업개발의 이안 아파트의 분양소식에 홍성 수요자들은 이미 들떠 있다고 말한다.
교통, 학군, 생활환경 등의 차별화된 입지적 장점 외에도 이안(iaan)만의 고품격커뮤니티와 인테리어를 적용하여 홍성1%를 위한 프리미엄 아파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홍성읍 남장리 일대에 자리할 이안홍성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15층 8개동 규모로 건설되며, 72㎡ 274가구, 84㎡ 120가구 등 총 394가구로 구성될 예정이다.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로 일조권과 조망을 충분히 확보하여 단지의 개방감을 극대화시켰다.
단지가 그린공원이 뒤쪽에 8부 능선에 자리잡고 있어서 1층에서도 홍성시내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탁월한 조망권도 확보했다.
시행은 코람코자산신탁이, 시공은 대우산업개발이 맡아 신뢰를 더했다.
문의)1588 –26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