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택 매매가격이 오르고 주택거래량도 늘어나는 등 주택시장이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 감정원은 6일 ‘2015년 부동산시장 전망’에서 올해 주택 매매가격이 작년보다 2.3% 오를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 중 아파트 매매가격은 10년간 연평균 2.9~3.1%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주택거래량은 같은 기간 약 8% 늘어난다는 예상이다.
전세난도 해마다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서울에서 경기도로 거주지를 이동하는 이른바 ‘탈서울’ 현상이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3법’ 국회 통과로 곧 분양가가 오를 것으로 보이고 대출 금리도 내려가는 추세라서 부동산시장이 겨울철 비수기에 접어들었지만 조건이 좋은 미분양 아파트는 빠르게 주인을 찾고 있다.
전문가들은 신도시의 경우 서울에 비해 집값 하락에 불안 심리가 적고 정부가 더 이상 신도시 건설을 하지 않겠다고 공식 발표한 이후 매매수요가 몰리고 인프라 확충 등으로 향후 집값 상승도 노릴 수 있다고 조언한다.
파주 운정신도시에 ‘운정롯데캐슬앤칸타빌’ 아파트가 특별한 조건에 미분양 세대를 분양하고 있어 주목된다.
롯데캐슬앤칸타빌 특별 분양 혜택은 계약금 2000만원, 분양가 45% 대출이자 5년 전액지원, 분양가 30% 잔금 3년후 납입, 발코니 확장비 무상, 취득세•입주지원금 지원으로 118㎡(구45평)이 실입주금 1억 1000만원으로 입주가 가능 하다. 잔금 선납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운정신도시 아파트 전세금 반값에도 못 미치는 금액으로 새 아파트를 분양 받을 수 있다.
롯데캐슬앤칸타빌은 2190세대 대단지로 단지옆에 약 72만㎡(약22만평) 규모의 운정호수공원이 위치해 있어 호수공원을 걸어서 이용 가능하다.
단지 내 5700㎡ 규모의 시설에 22타석(스크린3개) 실내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전용 사우나(습식,건식 도크설치), 키즈랜드, 북카페, 독서실, 개인스튜디오 등 특급커뮤니티센터가 있다.
경의•중앙선이 개통 되고 신분당선 용산~강남역 착공 예정으로 전철을 이용해서 강남역까지 1시간대 접근이 가능해 지면서 올 10월 개통 예정인 야당역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운정신도시 내 초역세권 아파트로 각광받고 있으며 광역직행버스(M버스)가 강남역, 여의도,광화문, 서울역 등 서울 도심을 운행중이다.
인근에 한빛초등학교, 한빛중학교, 한빛고등학교가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특히 혁신초등학교인 한빛초등학교는 학부모로부터 인기가 높다.
전세난은 심화 되고 ‘부동산 3법’ 통과와 저금리로 인해 부동산 심리가 살아나면서 실입주자와 투자자로 인해 미분양이 빠르게 소진 되고 있다.
현재 운정신도시 롯데캐슬앤칸타빌 아파트는 동•호수 지정 분양 한다.
분양문의: 031-945-52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