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책과 금리인하 이후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면서 아파트 분양 업계 역시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 왔다. 이제 12월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연내 아파트 분양 매매를 계획한 사람들이 꾸준한 거래를 시도하는 중이다.
이 가운데 신규 아파트 분양가격이 주택 평균 매매가격을 앞질러 기존 주택으로 눈을 돌리면서 광주광역시 일곡지구 1~4차 청솔아파트가 지난 7월 2,300여 세대 중 1,400세대가 분양전환에 나서 성황리에 분양을 마쳤으며, 추가적으로 300여 세대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청솔아파트는 임대에서 분양으로 전환하며 3.3㎡당 400만 원대라는 파격적인 공급가를 내걸었다. 광주지역 신규 분양가격이 752만원 선을 나타냈고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3.3㎡당 630만 원 선인 점을 감안할 때 평균적으로 200만원 이상 더 저렴한 것으로 나타난다.
청솔아파트는 일곡지구 중심에 위치해초∙중∙고가 모두 있고 상업시설, 근린생활시설 및 공원과 주민체육시설 등 교육 및 튼튼한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입지조건에서 경쟁력 우위를 선점한다.
분양관계자는 “이 지역에서도 청솔아파트는 임대 세입자가 거주하고 있는 상황에서 임대를 안고 매입하는 조건이기 때문에 투자목적으로 매입을 생각하는 투자자들에게 더욱 안정적인 투자상품으로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또한 “현재 공급가에서 향후 상당한 시세차익까지 노려볼 수 있어 실거주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근래 보기 드문 투자상품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으며 자신이 원하는 동∙호수를 선점하려는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일곡청솔아파트 분양본부(1800-8184)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