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기 좋은 나라, 살기 좋은 평택을 만들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라는 슬로건으로...

경기도 평택시는 국가대개조라는 중대한 과제를 가진 정부의 성공과 살기 좋은 나라, 살기 좋은 곳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라는 슬로건으로 시민복지에 힘쓰고 있는 곳으로 서울 수도권의 살기 좋은 도시로 꼽힌다.

최근에는 대규모 산업단지조성과 미군부대 이전준비로 주변개발이 한창 분주하면서 인구유입에 따라 주택 공급도 높아져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지난해 경기도 내 도시 가운데 교육, 의료, 복지 분야에서 상위 10위 이내에 올랐으며 무한돌봄센터, 노인보건사업, 어린이교통공원, 친환경도서관 장당도서관 등 다양한 시민 복지정책을 펼치고 있다.

평택은 동북아 최대 규모의 미군기지와 삼성전자가 100조원 이상 투자하는 고덕삼성산업단지, LG전자 등의 산업단지 이전이 예정 되어있고 3만여 명이 상주하는 아산테크노밸리와 인접해 있다. 그중 평택 안정리가 주목 받고 있는 이유는 실제 거주수요자가 유입 될 만한 개발 호재가 많기 때문이다.

현재 평택 안정리 미군부대에 약 9,500명의 미군과 가족 및 관련 종사자들이 있는데 2016년까지 대규모 미군기지가 이전하여 8만명 이상 늘어날 예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근에 주택이 부족하여 지금도 일부 미군들은 2~30년 된 노후 된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이 지역이 더욱 각광받는 이유 중 하나는 증가하는 미군 및 관련수요를 모두 수용할 수 있는 주택의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상태라는 것이다.

그에 지난 3월 19일 커티스 주한미군 사령관이 주한미군주택 민간투자포럼에서 직접 민간건설사들을 대상으로 지역 내 주택공급을 요청할 정도이다.

이에 최근 평택시 택지개발지구의 신규분양단지가 관심을 끌고 있다. 그중 이수건설이 ‘평택안정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62번지 일대 62,105㎡대지를 개발하여 944세대 대단지 아파트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가 주목받고 있어 지역 주택 공급에 훈풍이 불 것으로 전망된다.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는 연면적 172,514.71㎡, 전용면적 84.9㎡~146.4㎡ 지하1층~지상15층, 공동주택 17개동 944세대로 구성된다.

단지 내에는 주민공동시설로 카페테리아, 북카페, 유아놀이방, 독서실, 다목적실, 휘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보육시설과 경로당 별동으로 계획, 어린이 공원에 인접 배치하여 휴식, 놀이, 학습 등 활동을 할 수 있다.

교육환경은 송화초등학교, 청담고등학교, 평택시립도서관이 있으며, 평택역 근처에 한광여고, 신한고등학교, 비전고등학교, 평택대학교 등이 위치해 있으며 팽성읍 내 국제대학교가 유치 중에 있다.

교통호재로는 KTX신평택역(지제역) 개통으로 동탄GTX와 연결되면 서울뿐 아니라 수도권 전역을 30~40분 내로 진입할 수 있게 된다. 현재 광역 환승센터도 준비하고 있어 수도권 서남부의 교통중심지로 발돋움 할 전망이다.

또한 자동차로 평택역·평택버스터미널이 8km, 지제역이 14km로 모두 20분 이내 위치해 있고 대중교통으로도 30~40분에 접근이 가능하다. 1번국도 및 38번국도, 45번 국도에서도 가깝다.

국철경부선은 평택역에 5km에 위치하였고 신설 KTX신평택역(지제역)에서는 7km위치했다. 동탄~평택을 잇는 오성IC, 어연IC, 평택~제천을 잇는 송탄IC,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IC, 경부고속도로 안성IC 등 5개 IC에서 약 10km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분양가는 3.3㎡당 770~800만 원 선으로 평택 지역에 최근에 공급된 것보다 저렴하다. 계약금 5% 중도금 60%무이자 조건이다. 견본주택은 강남역 4번 출구 인근에 마련 됐다. 아파트 입주 시기는 2016년 11월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02-553-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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