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푸르지오 월드마크의 회사보유분 아파트를 마무리 분양중에 있다.

이 단지는 랜드마크급 고급 주상복합단지로 총 288세대의 아파트와 99세대의 오피스텔, 상가로 구성되어 있다. 지하 4층~지상 39층의 초고층으로 2013년 하반기에 입주했고 현재는 일부 해약세대를 분양하고 있다.

현재 분양하고 있는 잔여세대는 전용면적 119.5㎡, 124.58㎡로 초기 분양가에서 10% 할인된 가격으로 분양하고 있으며, 옵션이었던 발코니확장비, 시스템에어컨 6대 비용 등이 무상으로 지원되며 플러스 알파 서비스로 기존의 사용하지 않은 마감재를 철거하고, 최고급 수천만원대의 인테리어를 추가 시공해 계약자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 방바닥을 수입 원목으로 교체하고 복도, 거실, 벽면을 천연대리석으로 마감해 주는 공사이다. 또 추가로 대출 이자 지원이 있어 분양을 망설이는 중대형 아파트 수요자들, 특히 여심을 흔들고 있다.

회사 관계자들은 이런 추세라면 10월 중순 전에 분양 마감을 확신하는 눈치다. 지하철 2호선과 8호선 연결이 가능한 잠실역과 도보 5분 거리이며, 잠실나루역에서도 가깝고 올림픽도로의 진입이 5분 내로 가능, 강변북로와 동부간선도로 등 서울 전역 접근이 용이하며, 서울외곽순환도로,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도 바로 연결돼 전국 각지로의 연결이 수월하다,

단지 바로 앞 홈플러스 잠실점, 초, 중, 고등학교 등 교육시설, 롯데월드, 올림픽공원, 한강공원 등 나무랄데 없는 주거 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각종 개발호재에 강남권 생활편의 시설을 누릴 수 있는 잠실지역이 가격상승 핫라인을 구축하면서 가치 상승에 더욱 힘을 받고 있는데다 삼성sds 본사이전, 2016년 123층 롯데슈퍼타워 오픈 등의 이슈로 작년 120㎡ 같은 경우 작년 전세가격이 6억이었으나 현재 벌써 8억을 상회하고 있다. 119.58㎡ 같은 경우, 이사철과 겹쳐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분양문의: 02-2660-6946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