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혁신도시 차량으로 불과 10분거리…인접보다 쾌적하고 경제적
- ‘김제 하동 오투그란데’아파트 견본주택 4월 25일 개관
침체된 건설경기 속에서 봄을 맞아 다양한 분양소식이 들린다. 4월에만 3만5000여 가구가 쏟아질 예정으로 모처럼 뜨거운 분양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특히, 수도권에 비해 지방 분양이 혁신도시, 산업단지, 공공기관 이전 등의 호재로 호황이 예상된다. 이는 개발에 따른 실수요에 맞춰 지방 건설사들이 오랜 건설 경기침체에도 우직하게 내실을 다져왔기 때문.
전북에서는 ㈜제일건설(대표이사 윤여웅)이 김제시에 조성하는 ‘김제 하동 오투그란데’가 전북 혁신도시와 근접한 것 때문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전북 혁신도시는 현재까지 지방행정연수원과 LX대한지적공사가 이주를 완료했으며 한국전기안전공사와 농촌진흥청, 국민연금공단 등 총 12개 공공기관이 순차적으로 2015년까지 입주할 예정으로 전라북도 행정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설명: 김제 하동 오투그란데 투시도]
이 전북 혁신도시와 차량으로 10분 내외 거리에 ‘김제 하동 오투그란데’가 위치하고 있어 그 경제적 문화적 인프라를 공유함은 물론 오히려 자연환경은 더 쾌적하다. 게다가 상종가를 달리고 있는 혁신도시 내 분양가보다는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책정할 예정이어서, 경제적 효율성을 넘어 투자성까지 갖추고 있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5층의 아파트 6개동과 다양한 부대복리시설이 조성되며 총 491세대로 지역 내에서는 단일규모로 최대단지이다. 전용 면적별로는 △59㎡ 202가구 △74㎡ 117가구 △84㎡ 172가구 등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공급된다.
전세대 남향 배치로 채광과 통풍효과를 극대화시켰으며 데크형 단지설계와 필로티 설계로 탁트인 개방감을 제공함은 물론, 넓은 녹지공간과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제공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 평면설계는 수요층의 선호도와 공간활용도가 높은 판상형 설계를 기본으로 다양한 수납공간과 가변형 공간디자인을 반영했다.
당연히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교육환경도 갖췄다. 검산초와 김제초, 김제여중•고, 덕암중•고등학교 등이 도보로 등하교할 수 있는 거리에 있다.
또한, 29번 국도와 인접해있어 전주와 익산, 군산, 부안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고 다양한 광역 도시로 접근할 수 있는 김제공용버스터미널이 도보로 10분 내에 위치해 있다. 뿐만 아니라, 새만금~포항간 고속도로 등이 완공될 경우 지역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견본주택은 김제시 검산동 1079-6번지에 오는 4월 25일 마련된다. 분양문의: (063) 545-02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