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운동 애호가로 알려진 가수 강다니엘(27)이 미니 앨범 활동을 위해 체중을 14kg 감량하고, 운동에 매진한 사실을 털어놨다.
지난달 29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강다니엘은 "앨범 준비할 때 14kg을 뺐다가 지금 다시 찌우고 있다"며 "77~78kg 나갈 때가 있었는데, 그때와 비교해 14kg이 빠져서 사진 찍을 땐 63.5kg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DJ인 가수 뮤지가 "운동 많이 하시는데 3대(근력 운동의 중량 합계) 몇 치시냐"고 물었다. 강다니엘은 "벤치프레스와 스쿼트는 75kg, 데드리프트는 한 80kg 정도 된다"고 말했다.
강다니엘은 지난 9월 23일 1년 3개월의 공백기를 깨고 미니 앨범 'ACT'로 컴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