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배우 김고은이 '삼시세끼 어촌편6'의 첫 게스트로 등장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일 OSEN에 따르면 김고은이 최근 촬영을 시작한 tvN '삼시세끼 어촌편6'의 첫 게스트로 녹화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김고은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방송 전까지 출연 여부를 말씀드릴 수 없다. 방송 통해 확인해 달라"고 입장을 밝혔다.
'삼시세끼'의 이번 시즌은 기존 막내 손호준이 빠지면서 빈자리에 매회 새로운 게스트가 출연할 예정이다.
앞서 가수 임영웅이 첫 리얼리티 예능 도전으로 '삼시세끼'의 출연을 확정한 바 있다.
'삼시세끼'는 농촌 혹은 어촌에서 나는 온갖 재료로 한 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멤버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2014년 시즌1부터 2020년 시즌5까지 방영된 나영석PD의 또 다른 인기작이다.
그동안 '삼시세끼'는 차승원, 유해진이 주요 출연자로 활약했으며 다양한 톱스타들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화제를 더했다.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6은 올해 '삼시세끼' 첫 방송 10주년을 맞아 올해 하반기에 편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