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배우 임지연이 시원한 바캉스 룩으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연진이’ 임지연, 시슬리 모델로, 시원한 바캉스 룩
임지연과 시슬리

9일 시슬리에 따르면, 임지연 배우는 최근 자신이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컨템포러리 브랜드 ‘시슬리’의 2024 HOT SUMMER 솔라리타(Solarità) 캡슐 컬렉션 오픈을 기념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팝업 매장에 방문했다.

임지연은 반다나 프린트 패턴의 포켓 반팔 셔츠와 팬츠 셋업으로 여름 바캉스룩의 정석을 보여주며 시선을 끌었다.

‘연진이’ 임지연, 시슬리 모델로, 시원한 바캉스 룩
임지연

임지연은 이날 핫써머 시즌을 위한 시슬리의 스페셜 캡슐 컬렉션 ‘솔라리타(Solarità)’ 컬렉션 제품들로 패션을 완성했다고 한다. 이탈리아어로 ‘햇빛, 밝게 빛나는’ 등 의미를 가진 ‘솔라리타(Solarità)’는 2005년부터 2010년에 이르는 초기 소셜미디어 시대의 로파이(Lo-fi) 음악과 감성에서 영감을 얻어 전개되었다는 것이 시슬리측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