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디카프리오, 이번엔 19세 모델과 열애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왼쪽)와 열애설에 휩싸인 에덴 폴라니. [게티이미지(왼쪽), 에덴 폴라니 인스타그램(오른쪽)]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세계적인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가 이번엔 19세 모델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미국 LA의 파티에 참석한 디카프리오가 19세 이스라엘 모델 에덴 폴라니(Eden Polani) 옆에 앉아 분위기를 만끽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이스라엘 출신 모델 에덴 폴라니는 IT 기업 모델로 계약을 맺었으며, 현재 SNS 팔로워 수가 19만 명을 넘어서는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금발, 25세 이하 여성만 교제를 한다는 ‘법칙’이 주목 받기도 했는데, 더 어려진 19세 모델과 열애설이 불거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디카프리오는 데뷔 이후 약 26년간 20여 명의 금발 20대 모델과 교제했다. 디카프리오의 전여친 중에는 지젤 번천, 바 라파엘리, 블레이크 라이블리, 에린 헤더튼, 토니 가른, 켈리 로르바흐, 니나 아그달, 카밀라 모로네 등 당대의 톱모델들이 포함되어 있다.

한편, 디카프리오가 주연을 맡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영화 ‘타이타닉’이 개봉 25주년을 맞아 4K 3D 리마스터링 버전 ‘타이타닉: 25주년’으로 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