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시대, 삶의 질이 향상함에 따라 정부는 앞으로 10년 내에 국민의료비가 256조로 국내총생산(GDP)의 11.2%에 육박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향후 의료비의 공적 재원의 확충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가운데 개인적 차원의 대안으로 떠오르는 것이 바로 많은 이들이 어린이부터 가족 단위로 선택하는 의료실비보험이다.

의료실비보험은 발생된 병원비를 일정한도 내에서 자기부담금의 80-90%까지 보장하며, 감기나 암과 같은 크고 작은 질병과 상해사고, CT와 MRI 등 치료에 필요한 검사비용까지 폭넓은 영역을 보장 한다는 점에서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반면 비갱신형 의료실비보험은 없고 기존 3년마다 갱신되었던 것이 1년 갱신주기로 변경되었고 15년마다 새롭게 가입을 해야 하므로 꼼꼼한 비교가 더욱 중요해졌다.

의료실비보험 비교 시, 선택특약으로 연령대별 맞춤 구성해야

연령대별로 추가적인 선택특약은 비갱신형으로 구성할 수 있고 본인의 연령과 성별, 직업 등에 따라 다양한 구성을 할 수 있으므로 여러 보험사의 다양한 보장을 비교해 보는 것이 권장된다. 의료실비보험은 선택특약으로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 등의 진단비를 추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운전자특약이나 일상생활배상책임 등 유용한 특약이 많다.

특약은 보험사별로 조건과 보험료가 다양하기에 일반적으로 평균수명 연장을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 주보장 및 진단비 특약은 100세 만기까지 보험료의 변동이 없는 비갱신형으로 구성하는 것이 안정적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의료실비보험은 비례보상이므로 원칙적으로 중복가입이 되지 않는다. 다만 직장실비보험처럼 보장기간이나 보장금액이 부족할 때에는 추가가입이 가능하므로 퇴직 이후를 고려해 가입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또한 임신, 출산관련 사항과 건강검진, 예방접종, 영양보충과 미용성형에 대해서는 의료실비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항목이므로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현재 LIG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그린화재, 삼성화재,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동부화재 등 여러 회사에서 실비보험을 다양한 조건으로 판매하고 있다.

다양한 의료실비보험으로 인해 자신에게 조건으로 실비보험을 가입하기에는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때문에 최근에는 가입할 때 주요 점검 사항을 제공하는 의료실비보험비교사이트를 이용하려는 경향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보상 청구가 잦은 실비보험은 언제든 효율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전문 인력을 겸비하고 있는 곳이 좋다.

도움말을 준 이곳에서(www.insusilbi.co.kr)는 합리적인 상품분석뿐만 아니라 전문 보상 대행팀을 조직, 운영하여 고객들의 만족도 높은 곳으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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