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년이면 된다더니 30년” 바뀐 세법에 당황한 사장님…보험사에서 계산기 두드린 이유 [이보소]
정부가 최근 내놓은 세제 개편안에서 가업상속공제가 대폭 손질되어 회사를 물려주려는 중소기업 대표들에게는 셈법이 통째로 달라진 셈법이 되었지만 제도만 믿고 별다른 준비를 하지 않은 경우 공제 요건에서 벗어나거나 공제 범위가 줄면 세금은 고스란히 남는다.
2026.08.08 17:00
“회사는 아들, 아파트는 딸에게 줘도 될까” 130억 자산가의 고민…유언장 대신 선택한 것은? [이보소]
[헤럴드경제=박성준 기자] 강 대표의 고민은 특별한 얘기가 아니다. 물려줄 재산이 있는 부모라면 누구나 ‘누구에게 줄 것인가’ 다음에 ‘어떤 조건으로 줄 것인가’라는 질문과 마주친다. 재산을 받는 사람이 내 뜻대로 움직여줄 것이란 보장은 어디에도 없기 때문이다. 급기야 가족끼리 합의하지 못해 법원까지 간 상속재산 분할 사건은 2024년 3075건으로 처음 3000건을 넘어섰다. 이 가운데 82.7%는 다투는 재산이 1억원 이하였다. 큰 부자들만의 일이 아니라는 얘기다. 유언장 한 장으로는 부족하다. 유언은 재산을 넘겨주는 힘은 세지만, 넘겨준 뒤 조건이 지켜지는지 살펴줄 사람이 없다. 강 대표가 원한 건 자신이 떠난 뒤에도 ‘작동하는 장치’였다. 강 대표 역시 이런 상속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기로 했다. 겉으로는 그렇게 보입니다. 하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다릅니다. 강 대표가 원하는 건 세 가지입니다. 회사가 계속 성장하는 것, 아내가 안정적으로 보호받는 것
2026.07.2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