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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코스트 생존자 7명 숨진 1970년 방화…범인은 ‘히틀러 숭배자’
[헤럴드경제=윤성현 기자] 전후 독일 최악의 반유대주의 테러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1970년 뮌헨 유대인 공동체 건물 방화 사건의 범인이 56년 만에 네오나치 성향 인물로 특정됐다. 20일(현지시간) 독일 주간지 슈피겔 등에 따르면 뮌헨검찰청은 당시 사건의 범인을 극우 성향의 베른트 V로 특정하고 재수사를 종결했다. 범행 당시 25세였던 베른트는 2020년 사망해 기소할 수는 없다. 사건은 1970년 2월 13일 오후 9시께 뮌헨의 유대인 공동체 건물에서 발생했다. 당시 건물 안에는 약 50명이 있었으며, 요양원에 거주하던 59~71세 홀로코스트 생존자 7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다. 당국은 당시 극좌 무정부주의 단체와 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 등을 용의선상에 올리고 당시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인 10만 마르크의 현상금까지 내걸었다. 베른트도 1972년 피의자 조사를 받았지만 증거 부족으로 수사가 중단됐다. 사건이 다시 움직인 것은 지난해 4월 결정적 제보자가 나타나면서다. 제보자는 베른
2026-08-20 21: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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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디에이치 방배’ 잔금대출 한도 일제히 늘렸다
금융당국이 최근 일부 재건축·재개발 단지를 중심으로 나타난 집단대출 ‘오픈런’ 해소를 위해 실수요자 대출을 별도로 관리하겠다는 방침에 따라 주요 시중은행들이 다음 달 입주를 앞둔 서울 서초구 방배동 ‘디에이치 방배’의 잔금대출 한도를 일제히 확대했다.
2026-08-20 21: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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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 확산 땐 국토부가 직접 토허구역 지정…관련법 국회 통과 [부동산360]](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투기 확산 땐 국토부가 직접 토허구역 지정…관련법 국회 통과 [부동산360]
국토교통부는 투기 우려가 있는 경우 국토부 장관도 동일 시·도 내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지정할 수 있도록 권한을 확대하는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비롯해 지난해 9·7 공급대책 후속 법률 제·개정안 6건이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2026-08-20 20: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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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부부’로 날던 中팝마트, 성장세 둔화…순익도 전망치 하회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던 캐릭터 인형 ‘라부부’(LABUBU) 열풍이 주춤하면서 중국 완구업체 팝마트의 성장세에도 제동이 걸렸으며, 라부부를 비롯한 인기 캐릭터를 장기적인 엔터테인먼트 IP로 육성하며 돌파구를 찾고 있다.
2026-08-20 20: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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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4년 중·연임제’ 반대가 찬성 앞서…오차범위 내 [리얼미터]](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대통령 4년 중·연임제’ 반대가 찬성 앞서…오차범위 내 [리얼미터]
[헤럴드경제=윤성현 기자] 대통령 권력구조 개편과 관련해 4년 연임제 또는 중임제로 바꾸는 개헌에 반대한다는 응답이 찬성 의견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0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8~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1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통령 4년 연임제 또는 중임제 개헌에 대해 반대한다는 응답은 50.9%, 찬성은 46.0%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3.1%였다. 지역별로는 전남광주·전북에서 찬성 64.0%, 반대 35.2%로 찬성 의견이 우세했다. 반면 대구·경북에서는 찬성 36.6%, 반대 61.3%로 반대 의견이 많았다. 인천·경기에서는 찬성 47.3%, 반대 50.6%, 대전·세종·충청에서는 찬성 45.3%, 반대 49.0%로 각각 반대 의견이 앞섰다. 연령별로는 만 18~19세에서 찬성 27.7%, 반대 68.7%로 반대 의견이 크게 우세했고, 30대 역시 찬성 37.0%, 반대 58.3%로 나타났다. 반면 40대는
2026-08-20 19:5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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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조경태 당원권정지 2년6개월·진종오 2년·권영진 1년6개월](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속보] 조경태 당원권정지 2년6개월·진종오 2년·권영진 1년6개월
[헤럴드경제=윤성현 기자] 조경태 당원권정지 2년6개월·진종오 2년·권영진 1년6개월
2026-08-20 19: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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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민주당, 워시 연준 의장에 트럼프와 ‘물밑 소통’ 해명 요구
[헤럴드경제=윤성현 기자] 미국 민주당 상원의원들이 케빈 워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에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비공식 소통 의혹을 해명하라고 요구했다.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민주당 소속 크리스 반 홀렌 의원 등 연방 상원의원 4명은 이날 워시 의장에게 서한을 보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 내역을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워시 의장이 취임 이후 트럼프 대통령과 접촉한 사실이 있다면 관련 통화 내용을 모두 공개하고, 접촉한 적이 없다면 이를 서면으로 확인해달라고 요청했다. 상원의원들은 “대통령과 연준 의장의 비공식 접촉은 백악관이 통화정책을 좌우한다는 인식을 초래할 위험이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WSJ은 워시 의장이 올해 5월 취임한 이후 트럼프 대통령과 여러 차례 통화했다고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0일 기자들과 만나 워시 의장과의 접촉과 관련해 “며칠 전에 한 번, 간단히 통화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다만
2026-08-20 19: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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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전남광주, 국립의대 신설 계획서 제출…2030년 개교 추진
[헤럴드경제=윤성현 기자] 경북도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국립의대 신설을 위한 계획서를 교육부에 제출했다. 정부는 두 지역의 계획을 검토해 이르면 이달 중 신규 의과대학 설립 지역을 결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북도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0일 국립의대 신설 추진 계획서를 교육부에 제출했다. 경북도는 2030년 개교를 목표로 국립 경국대에 의과대학을 신설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경북도와 경국대는 의대 설립 당위성과 교수진 확보, 시설 구축 및 운영 계획 등을 담은 계획서를 마련했다. 계획서에는 의대 운영에 필요한 기초·임상교수 112명 확보 방안과 의과대학·부속병원 시설 용지 확보 및 설치 계획, 개교 시점에 맞춘 구체적인 운영 방안 등이 포함됐다. 경북도는 안동·예천 도청 신도시 부지에 정원 100명 규모의 의과대학과 500병상 규모의 부속병원을 건립한다는 구상이다. 사업비는 의과대학 1603억원, 부속병원 3292억원 등 총 4895억원으로 추산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지자체 주관사
2026-08-20 18: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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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송민호 복무관리’ 책임자에 징역 1년 구형
[헤럴드경제=윤성현 기자] 검찰이 사회복무요원 복무 당시 장기간 무단결근한 혐의를 받는 그룹 위너의 송민호(33)의 복무 관리책임자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20일 서울서부지법 형사10단독 성준규 판사 심리로 열린 이모씨의 결심공판에서 재판부에 징역 1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송씨가 장기간 무단결근할 수 있도록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감독기관에 적발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조치한 점을 고려해달라”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이씨는 송씨가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했던 서울 마포구 시설관리공단 소속으로 당시 송씨의 복무 관리를 담당했다. 이씨는 최후진술에서 “송씨를 담당하게 돼 많은 책임감과 부담을 느끼며 근무했던 것도 사실”이라며 “남은 기간 더욱 성실하게 국가와 사회에 헌신할 수 있도록 선고유예 판결로 마지막 기회를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기회를 준다면 사회에 나가 보다 책임 있게 규정과 원칙에 따라 근무하겠다”고 말했다. 송씨는 2023년 3월부터 이듬해 12월까
2026-08-20 18: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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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사건문의 금지’ 강화…미선임 변호사·사무장까지 확대
[헤럴드경제=윤성현 기자] 경찰이 수사의 공정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사건문의·청탁 차단 제도를 강화한다. 경찰 내부 직원뿐 아니라 선임서를 제출하지 않은 변호사와 사무장 등 외부인의 사건 문의도 금지 대상에 포함하고, 이를 신고하지 않은 수사관 역시 징계 대상에 넣는다. 경찰청은 20일 ‘개정 형사소송법 후속 조치 태스크포스(TF)’ 3차 회의를 열고 사건문의·청탁 차단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우선 현재 내부 지침으로 운영 중인 사건문의 금지제도를 ‘경찰청 공무원 행동강령’에 명문화하기로 했다. 경찰청 소속 직원의 사건 문의를 금지하고, 문의를 받은 수사관에게는 소속 청문감사인권관에 신고할 의무를 부과한다. 사건을 문의한 경찰관뿐 아니라 문의를 받고도 신고하지 않은 경찰관 역시 징계 대상이 된다. 사건문의 금지 범위는 기존 경찰 직원 간 문의에서 외부인까지 확대된다. 선임서를 제출하지 않은 변호사나 사무장 등이 사건에 관해 문의하는 경우도 금지 대상에 포함된다. 미선임
2026-08-20 18: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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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4년 중·연임제’ 반대가 찬성 앞서…오차범위 내 [리얼미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20/rcv.YNA.20260820.PYH2026082016680001300_T1.jpg?type=h&h=640)
![[속보] 조경태 당원권정지 2년6개월·진종오 2년·권영진 1년6개월](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20/news-p.v1.20260820.372f2287c6a24605a6210fb051f911bb_T1.jpg?type=h&h=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