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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AI 상용화 속도…‘한국형 AI 윤리원칙’ 만든다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정부가 국산 자율주행 인공지능(AI) 기술 실증 확대를 통해 조기 상용화를 본격 추진한다. 또 AI 확산 과정에서 불거질 안전·신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대한민국 인공지능 윤리원칙’도 마련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12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서면으로 열고 ‘자율주행 AI 실증 및 상용화 로드맵’, ‘대한민국 인공지능 윤리원칙’, ‘딥테크 창업 활성화 전략’ 등 3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정부는 자동차와 AI가 결합한 대표적인 ‘피지컬 AI’ 산업인 자율주행 기술 확보에 속도를 낸다.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기술개발과 상용화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만큼 국내 실증 규모와 지역을 대폭 확대해 기술 격차를 빠르게 따라잡겠다는 전략이다. 광주 실증도시를 시작으로 다양한 도로와 교통환경에서 대규모 주행 데이터를 확보하고 이를 국산 자율주행 AI 학습에 활용한다. 이를 통해 AI의 성능과 다양한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범용성을 동시에 높여 조기
2026-08-24 12: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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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년 ‘한국형 인공태양’ 가동, 핵융합 상용화 주도권 잡는다
“꿈의 에너지가 현실로 다가온다.” 기후변화와 인공지능(AI) 확산으로 전력 수요가 폭증하면서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핵융합에너지가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 영국 등 주요국은 물론 막대한 자본력을 앞세운 민간기업까지 뛰어들면서 핵융합 상용화 주도권을 둘러싼 경쟁도 달아오르고 있다. 우리나라도 승부수를 던졌다. 정부는 과학기술 중심의 미래 대전환을 위한 국가 프로젝트인 ‘7대 SEED 프로젝트’에 핵융합을 포함하고 조기 상용화에 나선다. 2035년까지 ‘한국형 혁신 핵융합로’를 완공하고 2039년 실제 전력 생산을 실증한다는 목표다. ▶연료 1g으로 석유 8톤량 생산=핵융합은 태양이 빛과 열을 내는 원리를 지구에서 구현하는 기술이다. 중수소와 삼중수소처럼 가벼운 원자핵이 합쳐지면서 발생하는 막대한 에너지를 전력 생산에 활용한다. 핵융합 연료 1g으로 석유 약 8톤에 해당하는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욕조 절반가량의 바닷물에서 추출할 수 있는 중수소와 노트북
2026-08-24 11: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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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268℃와 1억℃가 공존하는 韓 인공태양 ‘KSTAR’ 속 과학
2026-08-24 11: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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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칼럼] 철도차량 산업생태계 ‘시장과 공공’ 균형 찾을 때](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IT과학칼럼] 철도차량 산업생태계 ‘시장과 공공’ 균형 찾을 때
올해 초, 국내 주요 전동차 제작사가 법원에 기업회생을 신청했다. 수도권 시민 수백만 명이 매일 타는 전동차를 만드는 기업이 무너지는 상황이 현실이 된 것이다. 납기 차질 우려는 이미 일부 발주기관의 운행 계획 조정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번 사태는 철도차량 산업을 시장 논리에만 맡길 수 있는지 다시 묻게 한다. 오늘날 산업 경쟁은 더 이상 기업들만의 싸움이 아니다. 미국은 CHIPS法에 따라 자국 반도체 산업에 527억 달러 규모의 보조금을 지원하고, 유럽연합도 탄소중립 산업의 역내 생산 기반 확충에 국가보조금을 확대하고 있다. 철도도 예외가 아니다. 독일은 2025년부터 5년간 철도 인프라 첨단화에 약 1,080억 유로를 배정했고, 폴란드는 유동성 위기에 처한 자국 대표 철도차량 제작사에 공공자금을 투입해 정상화를 지원했다. 반면 우리 철도차량 산업의 현실은 녹록지 않다. 국내 완성차 제작사는 손에 꼽을 만큼 줄었고, 남은 기업들도 구조적 저수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독과점
2026-08-24 11: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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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년 ‘한국형 인공태양’ 가동…韓, 핵융합 상용화 주도권 잡는다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꿈의 에너지가 현실로 다가온다.” 기후변화 대응과 인공지능(AI) 확산으로 전력 수요가 폭증하면서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핵융합에너지가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 영국 등 주요국은 물론 막대한 자본력을 앞세운 민간기업까지 뛰어들면서 핵융합 상용화 주도권을 둘러싼 경쟁도 달아오르고 있다. 우리나라도 승부수를 던졌다. 정부는 과학기술 중심의 미래 대전환을 위한 국가 프로젝트인 ‘7대 SEED 프로젝트’에 핵융합을 포함하고 조기 상용화에 나선다. 2035년까지 ‘한국형 혁신 핵융합로’를 완공하고 2039년 실제 전력 생산을 실증한다는 목표다. ▶연료 1g으로 석유 8톤량 생산=핵융합은 태양이 빛과 열을 내는 원리를 지구에서 구현하는 기술이다. 중수소와 삼중수소처럼 가벼운 원자핵이 합쳐지면서 발생하는 막대한 에너지를 전력 생산에 활용한다. 핵융합 연료 1g으로 석유 약 8톤에 해당하는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욕조 절반가량의 바닷물에서
2026-08-24 10: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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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예측 정확도, 45%→52%”…한국형 ‘물관리 플랫폼’ 등장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홍수와 가뭄을 예측하고 댐 운영부터 수질·수생태·탄소배출까지 한꺼번에 관리하는 ‘한국형 통합물관리 플랫폼’이 개발됐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수량·수질·수생태·홍수·가뭄·탄소배출을 하나의 분석·평가 체계로 통합한 ‘한국형 통합물관리 플랫폼(IWRM-K)’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그동안 물관리는 물 확보와 홍수 대응, 수질 개선, 하천 정비 등 분야별로 이뤄져 왔다. 하지만 기후변화로 홍수와 가뭄이 반복되고 물 공급 문제가 수질과 생태계, 에너지 사용, 탄소배출과 맞물리면서 유역 전체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분석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IWRM-K는 AI와 빅데이터, 기후변화 시나리오, 수문·수리모형, 위성영상, 지리정보시스템(GIS) 등을 결합했다. 이를 통해 물관리 정책이 수량과 수질, 생태계 등에 미칠 영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최적의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정일문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연구팀은 낙동강 유역의
2026-08-24 10: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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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9천만원·연구비 1억원”해외 연수까지…국가전략기술 신진연구자 키운다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연봉 9천만원, 연구비 1억, 해외 연수까지 파격 지원해 국가전략기술 핵심인재 키운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국가전략기술 분야 우수 신진연구자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6년 국가포스닥펠로우십(NPF)’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NPF는 박사후연구원이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연구시설과 인프라를 활용해 독립적인 연구 경험을 쌓고 글로벌 연구자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연구비뿐 아니라 해외 교류와 역량 강화, 경력 개발까지 연계해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NST는 올해 총 76억원을 투입해 약 38명의 우수 박사후연구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이공계 박사학위 취득 후 7년 이내 연구자로, 3개월 이내 박사학위 취득 예정자도 지원할 수 있다. 최소 1년 이상 사업 참여가 가능해야 한다. 선발된 연구자에게는 인건비로 연간 9000만원을 지원한다. 이와 별도로 자신의 아이디어를 독립적으로 연구할 수 있도록 신진연구과제비(Seed)
2026-08-24 09: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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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車, 급속충전·배터리 성능저하 난제 잡았다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전기차 급속충전 시 배터리 성능이 저하되는 문제를 일거에 해소한다. KAIST는 기계공학과 이강택 교수, 신소재공학과 조은애 교수팀이 상용 리튬이온배터리에 사용되는 흑연 음극의 내부 구조를 3차원 디지털 트윈으로 구현, 급속충전 과정에서 배터리 성능이 떨어지는 원인을 정량적으로 규명했다고 24일 밝혔다. 배터리 전극은 리튬을 저장하는 흑연, 이를 붙여주는 바인더, 리튬이온이 이동하는 빈 공간으로 이뤄진다. 배터리를 충전하면 리튬이온이 음극의 흑연 입자 안으로 이동해 저장된다. 하지만 너무 빠르게 충전하면 일부 리튬이 흑연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표면에 금속 리튬이 쌓이는 ‘리튬 도금(Li plating)’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이 계속되면 배터리 성능과 수명이 떨어질 수 있다. 문제는 이런 현상들이 매우 작은 배터리 내부에서 동시에 일어나기 때문에 실험만으로는 어디에서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지 직접 확인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실제 상용
2026-08-24 08: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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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 잘 맺히고 빨리 떨어지게 했더니”…열전달 효율 5.5배 높였다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물방울이 더 잘 맺히고, 더 빨리 떨어지게 했더니 열전달 성능을 최대 5.5배 높였다. KAIST는 기계공학과 남영석 교수와 생명화학공학과 임성갑 교수 공동연구팀이 표면에 입히는 매우 얇은 고분자 코팅막의 두께와 구조를 조절해, 수증기가 물로 변할 때 물방울은 더 많이 생기고, 생긴 물방울은 더 빨리 떨어지게 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수증기가 물로 변하는 ‘응축’은 우리 주변에서도 쉽게 볼 수 있다. 차가운 음료수 컵 표면에 물방울이 맺히는 것과 같은 현상이다. 산업 현장에서는 발전소의 증기를 다시 물로 바꾸거나, 바닷물에서 민물을 얻고, 전자기기에서 발생한 열을 식히는 데 폭넓게 이용된다. 하지만 기존 기술에는 딜레마가 있었다. 물방울이 처음 만들어질 자리를 늘리기 위해 표면을 울퉁불퉁하게 만들면 물방울이 그 구조에 걸려 잘 떨어지지 않았다. 반대로 표면을 매끄럽게 만들면 물방울은 잘 떨어지지만 새 물방울이 만들어질 자리가 줄어들었다. 연
2026-08-23 12: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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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AI’로 의료기업 기술 난제 푼다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수학과 인공지능(AI)으로 의료·헬스케어 기업들이 제품 개발과 사업화 과정에서 겪는 기술적 난제를 해결한다. 국가수리과학연구소는 20일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부산광역시 서구청,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지·산·학 협력 기업 기술개발 네트워킹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수리연 연구진을 비롯해 부산경제진흥원, 의료·헬스케어 분야 기업 15개사 관계자와 전문가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네트워킹데이는 지역 의료·헬스케어 기업이 기술개발과 사업화 과정에서 겪고 있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수리과학과 AI·데이터 분석 기술을 접목한 맞춤형 해결책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업이 보유한 기술적 난제를 연구진과 전문가가 직접 살펴보고 수학적 분석과 AI 적용 가능성을 제시함으로써 기술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 효과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윤강준 수리연 부산의료수학센터장의 ‘부산의료수학센터 및 부산 의료수학 생태계 조성 사업’ 발표를
2026-08-21 13:52:25


![[IT과학칼럼] 철도차량 산업생태계 ‘시장과 공공’ 균형 찾을 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24/news-p.v1.20260824.379cd9756d4d4ea3aafe39b5da91a8e6_T1.jpg?type=h&h=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