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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보다 더 빠르게”…시속 400㎞ 고속열차 시대 열린다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서울~부산을 1시간 내 주파가 가능한 시속 400㎞로 달리는 차세대 고속열차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지난 29일 제주 서귀포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열린 ‘2026 한국철도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차세대 고속열차용 ‘인보드 대차’ 연구개발 현황과 향후 추진 방향을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인보드 대차는 고속열차의 바퀴와 차체를 연결하는 핵심 주행장치다. 기존 대차와 달리 바퀴를 지지하는 축 베어링을 차륜 안쪽에 배치해 구조를 작고 가볍게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속열차는 속도가 빨라질수록 공기저항과 에너지 소비가 급격히 증가한다. 특히 시속 400㎞급 초고속 주행을 위해서는 차량 하부의 공기 흐름을 개선하고 무게를 줄이는 기술이 필수적이다. 인보드 대차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핵심기술로 꼽힌다. 대차의 크기와 무게를 줄이면 공기저항과 에너지 소비를 낮추면서 고속주행 성능을 높일 수 있다. 독일 지멘스도 차세대 고속열차 플랫폼 ‘벨
2026-10-30 09: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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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생산기술연구원](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인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본부장 ▷기획조정본부장 강경남 ▶부장 ▷감사부장 신운철 ▷경영기획부장 최승호 ▷경영지원부장 배건열 ▷사업성과부장 김상희 ▶센터소장 ▷국가엔지니어링센터소장 진경찬
2026-10-30 09: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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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박성익 박사, 美 에미상 혁신 공로자 선정…韓 방송기술 위상 높였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차세대 지상파 방송표준 ‘ATSC 3.0’의 핵심 전송기술 개발과 국제표준화에 기여한 공로로 ‘에미상 혁신 공로자(Emmy Innovator Honoree)’에 박성익 책임연구원이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2026-10-30 08: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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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 과제도 자랑”…KAIST, 실패서 AI 시대 해법 찾는다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실패한 연구과제도 당당하게 자랑하고, 인공지능(AI)이 일상이 된 10년 뒤의 위험까지 미리 살펴보는 이색 학술행사가 열린다. KAIST는 다음달 4일부터 13일까지 대전 본원에서 ‘미래와 실패’를 주제로 ‘제4회 KAIST 실패학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KAIST 실패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실패를 극복해야 할 대상으로만 보는 기존 관점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전과 미래 위험에 대비하는 배움의 기회로 삼기 위해 마련됐다. 첫 행사인 ‘망한과제 자랑대회’는 다음달 4일 KAIST 학술문화관에서 열린다. 학생들이 학업과 연구, 일상에서 겪은 실패 경험을 사진과 영상으로 소개하는 박람회형 행사다. 청중 투표를 통해 5개 부문 수상팀도 선정한다. 6일에는 ‘현재진행형의 실패, 미래로부터의 질문’을 주제로 실패세미나가 개최된다. 실패 에세이 공모전 수상자인 KAIST 대학원생 3명이 융합연구의 어려움과 진로 고민, 반복되는 시행착오를 공유한다. 서용석
2026-10-30 08: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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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떨어진 원자도 화학결합 좌우”…고성능 촉매 정밀설계 가능해진다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분자가 금속 표면에 달라붙을 때 바로 주변 원자뿐 아니라 수 나노미터(㎚·10억분의 1m) 떨어진 원자 구조까지 화학결합의 세기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기존 화학결합 이론의 한계를 넘어 고성능 촉매를 보다 정밀하게 설계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기초과학연구원(IBS)은 양자나노과학 연구단과 독일 막스플랑크 다학제과학연구소 공동연구팀이 금속 표면에서 발생하는 화학결합의 장거리 전자 효과를 실험적으로 규명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세계적 국제학술지 ‘사이언스(Science)’ 30일자에 게재됐다. 금속 촉매는 화학반응을 촉진하는 핵심 물질이다. 화학비료의 원료인 암모니아 생산부터 연료 제조까지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된다. 그동안 과학계에서는 분자와 금속 사이의 결합이 주로 직접 맞닿아 있는 주변 원자들에 의해 결정된다고 여겼다. 멀리 떨어진 원자 구조가 전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은 알려져 있었지
2026-10-30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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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연구현장 목소리 듣겠다”…한국연구재단, 연구지원 강화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한국연구재단이 내년도 국가 연구개발(R&D) 추진방향을 대학 연구현장과 공유하고, 연구비 관리와 연구윤리 등 주요 제도 개선을 위한 소통 강화에 나섰다. 한국연구재단은 28~29일 열린 ‘제60회 전국대학교 산학협력단장·연구처장 협의회 추계세미나’에 참석해 2027년도 주요 R&D 사업 추진방향과 연구지원 정책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전국 대학 산학협력단장과 연구처장들이 모여 대학 산학협력 발전방안과 국가 R&D 정책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재단은 2027년도 R&D 추진방향을 비롯해 연구개발비 집행 및 연구윤리 관련 주요 제도와 정책 동향, 학술진흥 분야 중점 추진사항 등을 설명했다. 특히 대학들의 관심이 높은 대학재정지원사업과 대학기초연구소지원사업(G-LAMP), 두뇌한국(BK)21 사업 등의 추진방향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대학들이 내년도 연구지원사업을 사전에 준비하고 연구개발 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
2026-10-29 17: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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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원전부터 SMR까지”…‘K-원자력’ 기술 세계에 알렸다
전 세계 62개국 원자력 분야 정부 대표들이 한국에 모여 소형모듈원자로(SMR) 상용화와 인공지능(AI) 활용, 원전 안전성 확보 등 미래 원자력 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으며, 한국은 대형원전부터 차세대원자로까지 축적한 기술력을 앞세워 글로벌 원자력 시장에서 협력 확대에 나섰다.
2026-10-29 16: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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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껍질 버리지 마세요” 놀라운 효능이…뇌 염증 억제, 기억력 지킨다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사과 껍질과 약초 잎에 들어 있는 천연물질이 뇌 염증을 줄이고 기억력 저하를 막는 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뇌 신경세포의 손상을 억제하고 기억 형성에 중요한 신경세포 간 연결 기능까지 회복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은 오창바이오·환경연구소 권희석·최가영 박사 연구팀이 천연물질 ‘우르솔산’의 뇌 염증 억제 및 기억력 개선 효과를 동물실험을 통해 확인했다고 29일 밝혔다. 우르솔산은 사과 껍질과 각종 약초에 함유된 천연물질로 항염증·항산화 효과가 알려져 있다. 하지만 뇌 염증으로 손상된 신경세포의 구조와 기능을 실제로 보호할 수 있는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뇌 염증은 알츠하이머병 등 퇴행성 뇌질환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뇌 면역세포가 과도하게 활성화되면 염증 반응이 커지고 활성산소가 증가하면서 신경세포가 손상된다. 이 과정에서 학습과 기억을 담당하는 뇌 기능도 떨어질 수 있다. 연구팀은 뇌 염증과 인지기능 저하를
2026-10-29 15: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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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워진 바다, 빨리온 해파리의 역습”…남해 멸치 어획량 25% 감소 ‘어쩌나’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은 29일 강정훈 남해연구소장 연구팀이 2010년부터 2020년까지 남해 연안의 수온과 식물플랑크톤, 해파리 출현 시기, 멸치 어획량을 종합 분석해 최근 10년간 멸치 어획량이 약 25% 감소했다고 밝혔다.
2026-10-29 14: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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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쓰레기 잡는 로봇팔 국산화”…韓 기계기술, 세계시장 도전장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자체 개발한 우주 로봇팔과 반도체 연마·세정 장비기술 2건이 ‘2026 대한민국 올해의 10대 기계기술’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는데, 올해의 10대 기계기술은 한국기계기술단체총연합회가 지난 1년간 국내에서 개발된 우수 기계기술과 제품을 선정하는 상으로, 우주에서 고장 난 인공위성을 수리하고 우주쓰레기를 수거하는 국산 로봇팔 기술이 개발됐다.
2026-10-29 13:46:19

![[인사] 한국생산기술연구원](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30/news-p.v1.20261030.c14525fe279b4cb69f6871d4ca461e6b_T1.jpg?type=h&h=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