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한양행-휴이노 ‘메모큐’ 본격 상용화…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에 공급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 유한양행이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휴이노와 함께 AI 텔레메트리 솔루션 ‘메모큐(MEMO Cue)’를 상용화했다. 메모큐는 입원 환자의 심전도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고 의료진의 신속한 판단을 지원하는 스마트 AI 텔레메트리 솔루션이다. 기존 중환자실 중심의 실시간 모니터링 환경을 일반 병동까지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돼, 병원 전반의 효율적인 환자 안전 관리 체계 구축에 기여할 수 있다. 특히 별도의 네트워크 게이트웨이 설치 없이 병원 내 기존 와이파이 및 통신 인프라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 도입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21일 유한양행에 따르면 이번 메모큐 공급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운영 중인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심장 모니터링이 필수적인 주요 진료과를 중심으로 약 100개 병상에 적용된다. 메모큐 솔루션에 포함되는 초소형 웨어러블 심전계 ‘메모 패치 M(MEMO Patch M)’은 환자 편의성과 안
2026-04-21 09:47:36
-

“비만신약 에페는 한미약품 혁신의 서사”…‘연내 상용화’ 속도낸다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 임주현 한미그룹 부회장이 “에페(에페글레나타이드)는 단순히 시장에 나오는 또 하나의 GLP-1 비만약이 아니다. 에페 개발 과정 속에는 한미가 어떤 회사인지, 어떤 가치를 지향하는 회사인지를 보여주는 상징들이 오롯이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임 부회장은 “실패에 좌절하거나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더 큰 저력을 발휘해 새로운 성장 동력과 기회로 만들어 나가는 놀라운 한미의 정신이 깃들어 있다”고 밝혔다. 한미약품은 지난 13일 서울 송파 방이동 한미 C&C 스퀘어에서 에페 상용화를 위한 모든 의사결정과 논의를 해 나갈 전사 협의체 ‘EFPE-PROJECT-敍事’(에페-프로젝트-서사)를 발족하고, 개발·임상·마케팅·생산·유통·커뮤니케이션 전략을 하나의 실행 체계로 정렬하는 킥오프 행사를 진행했다. 한미약품의 GLP-1 비만신약 에페는 연내 시판 허가를 예고한 상태다. 이에 성공적 상용화를 위한 전사적 공식 협의체가 본격화된 것이다. 우여곡절이 많았던 에
2026-04-17 09:12:32
-

‘李대통령 최측근’ 김병욱, 1호 공약 발표…“성남, 양자·AI 거점도시로 만들겠다”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경기 성남시장 예비후보는 6일 1호 공약으로 ‘성남을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양자·AI 융합 클러스터로 조성하겠다’는 핵심 미래 산업 비전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성남시의회에서 “과거 김대중 대통령은 보이지 않는 길을 닦았다”며 “전국에 초고속 인터넷망을 구축하는 과감한 결단으로 대한민국을 IT 강국 반열에 올렸다. 그것은 단순한 인프라 구축이 아니라, 대한민국 산업의 DNA를 통째로 바꾼 거대한 전환점이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불과 며칠 전, 이재명 대통령과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통해 인공지능(AI)과 양자기술을 아우르는 미래 핵심 기술 협력을 선언했다”면서 “이는 대한민국이 ‘양자 패권’이라는 미래 산업의 새로운 격전지에 본격적으로 진입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정부는 양자·AI를 통해 ‘과학기술 5대 강국’을 실현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정부는 2024년부터 서울(K
2026-04-06 14:37:15
-

경기지사 與후보 적합도…김동연, 추미애에 10%p 이상 앞섰다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선거 후보 선출을 위한 본경선 투표를 앞두고 실시한 복수의 여론조사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지지율이 다른 당내 경쟁자들보다 10%포인트(p) 이상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프레시안 의뢰로 조원씨앤아이·리서치앤리서치가 지난 2일~3일 이틀간 경기도 거주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민주당 후보 적합도에서 김동연 예비후보가 35.0%를 기록해 추미애 예비후보(21.5%)를 오차범위 밖인 13.5%p 차로 앞섰다. 한준호 예비후보는 12.5%, 그 외 0.2%, 없음/모름은 30.8%였다.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전화면접 CATI 휴대전화 가상번호로 조사.) 연령대별로는 김 후보는 40대를 제외한 전 연령에서 1위를 기록했다. 특히 김 후보는 18세~29세(30.1%), 30세(26.4%), 50대(35.7%), 60대(48.1%), 70세 이상(45.5%)를 기록했다. 추
2026-04-05 13:05:43
-

김동연, 4년간 月400만원 ‘남몰래 기부’ 깜짝공개된 사연…“생색내고 싶지 않았다”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인 김동연 후보가 도정 4년간 진행해온 ‘남몰래 선행’이 알려져 관심이다. 김 후보는 도지사 취임 이후 4년 경기도내 40곳에 가까운 복지시설에 매달 약 400만원을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총 금액으로 2억원 가량이나 된다. 31일 김동연 달달캠프에 따르면 전날 경기도사회복지연대와 정책간담회에서 김 후보로부터 후원을 받아온 복지시설 관계자들의 발언을 통해 김 후보의 기부 활동이 공개됐다. 김 후보는 취임 이후 4년간 경기도의 31개 시군마다 각각 1개의 복지시설에 매달 10만원씩 기부를 해온 것으로 전해진다. 김 후보가 기부를 해온 복지시설은 장애인, 장애인오케스트라, 어르신, 다문화 관련 등 시군별로 다양하다. 이런 사실은 참석자 중 몇몇이 김동연 후보가 기부를 해온 복지시설 관계자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간담회 화제에 오르게 됐다는게 캠프측의 설명이다. 김 후보는 “제가 어렸을 때 공부방이 없어가지고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애
2026-03-31 10:02:37
-

웅진씽크빅, 주주환원·서비스 강화 ‘두토끼 몰이’
웅진씽크빅이 주주환원 정책과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추진하며 사업 전반의 체질 개선에 나섰다. 자본시장과 고객 접점을 아우르는 전략 병행으로, 수익 기반 안정화와 성장 동력 확보를 함께 모색하고 있다. ▶밸류업 3대 패키지… 주주환원 중장기 정책 확정=27일 업계에 따르면 웅진씽크빅은 3월 이사회를 통해 ‘밸류업 3대 패키지’를 중장기 정책으로 확정했다. 보유 자기주식의 25%에 해당하는 185만 주를 소각하고, 주당 85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자본준비금 1000억 원을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하는 안건도 정기주주총회에 상정해 배당가능이익을 확대할 계획이다. 보통주 2대 1 액면병합도 함께 추진한다. 이번 정책은 주식 수를 합리적으로 조정해 적정 주가 수준을 형성하고 주가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안정적인 현금 창출 능력을 기반으로 주주환원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빅플러스·마스터 인증제…서비스 경쟁력 강화=웅진씽크빅은 고객 혜택과 학습 경쟁력을 동시
2026-03-27 11:14:25
-

창립 80주년 삼화페인트, ‘SP 삼화’로 사명 변경…“글로벌 신소재 기업 도약”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 삼화페인트공업이 창립 80주년을 맞아 사명을 ‘SP 삼화’로 변경했다. SP 삼화는 첨단 신소재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SP 삼화는 26일 SP 삼화 안산공장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 안건을 승인 받았다. 이번 사명 변경은 1964년 ‘동화산업㈜‘에서 ‘삼화페인트공업㈜’으로 사명을 변경한 지 60여 년 만이다. 신규 사명에는 기존 도료 사업의 전문성을 계승하는 동시에 전자재료, 에너지 등 첨단 신소재 분야로 미래 사업 영역을 확장하겠다는 강한 의지 담았다는 게 SP 삼화의 설명이다. SP 삼화의 ‘SP’는 ‘Solution for People(사람을 위한 솔루션)’의 약자로, 고객과 사회를 위한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방향성을 담고 있다. SP 삼화는 이를 기반으로 안전(Safety), 기술 혁신(Smart science),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이라는 세 가지 핵심 가치를 브랜드 철학으로 구체
2026-03-26 15:20:44
-

일동홀딩스 최규환 신임 대표이사 취임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 일동그룹 지주사인 일동홀딩스가 26일 이사회를 열고 최규환 사장(사진)을 일동홀딩스의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최규환 신임 대표이사는 1987년 일동제약에 입사해 OTC(일반의약품) 및 ETC(전문의약품) 담당자, PM(Product Manager), 영업지점장, 의원영업부장·병원영업부장 등 영업·마케팅 분야에서 다양한 직무와 직책을 두루 거쳤다. 2014년 상무이사로 승진해 글로벌사업부문장과 경영지원본부장을 역임했다. 2016년부터는 일동그룹의 지주사인 일동홀딩스로 이동해 경영지원본부장을 맡았다. 그룹 내 인적 자원 및 노무 관리 등을 총괄하며 상생과 협력 모델의 노사 관계를 구축하는 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9년 전무이사, 2024년 부사장 승진을 거치며 지난해까지 경영지원본부장직을 수행해 오다 올해 1월 사장 승진과 함께 일동홀딩스의 최고운영책임자(COO) 자리에 올랐다. 최 대표는 영업·마케팅과 경영지원 분야에서 쌓아 온 폭넓은 경험을
2026-03-26 14:34:59
-

국힘, 추미애 등판땐 ‘유승민 카드’ 급부상…친명 김영진 “與 자만에 빠지면 경기지사 선거 어렵다”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도지사 자리가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한준호·추미애·김동연(예비경선 기호순) 후보가 본경선 3파전 레이스에 돌입한 가운데, 국민의힘은 경기도지사 후보로 유승민 전 의원을 염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강성’ 추미애 의원을 겨냥한 카드로 해볼만하다는 판단이 깔렸다. 이와 관련 ‘원조친명’이자 ‘이재명 대통령 최측근’인 김영진 민주당 의원은 “경기도지사 선거가 정말 어려운 국면으로 갈 수 있다”고 진단했다. 김 의원은 26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유승민 의원 등판 가능성에 대해 “민주당에서 지금 3명이 경쟁하고 있는데, 누가 되는지에 따라서 (국민의힘이) 그에 가장 적합한 대항마를 세울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 “국민의힘이 다른 곳은 경선 후보자를 발표하고 경선을 진행하고 있는데 유일하게 지금 경기도만 남겨놨다. 민주당의 경선 과정을 지켜보겠다라고 보는 것”이라며 “일례로
2026-03-26 13:56:44
-

웅진씽크빅, 주주환원·경쟁력 강화 ‘동시 공략’ 속도…수익성-성장 균형 잡는다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 웅진씽크빅이 주주환원 정책과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추진하며 사업 전반의 체질 개선에 나섰다. 자본시장과 고객 접점을 아우르는 전략 병행으로, 수익 기반 안정화와 성장 동력 확보를 함께 모색하고 있다. ▶밸류업 3대 패키지… 주주환원 중장기 정책 확정=26일 업계에 따르면 웅진씽크빅은 3월 이사회를 통해 ‘밸류업 3대 패키지’를 중장기 정책으로 확정했다. 보유 자기주식의 25%에 해당하는 185만 주를 소각하고, 주당 85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자본준비금 1000억 원을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하는 안건도 정기주주총회에 상정해 배당가능이익을 확대할 계획이다. 보통주 2대 1 액면병합도 함께 추진한다. 이번 정책은 주식 수를 합리적으로 조정해 적정 주가 수준을 형성하고 주가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안정적인 현금 창출 능력을 기반으로 주주환원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빅플러스·마스터 인증제…서비스 경쟁력 강화=웅진씽크빅은 고객
2026-03-26 12:46: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