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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한 막걸리가 대세” 캔막(CANMAK), 필리핀 RVD그룹과 수출 MOU 체결
[헤럴드경제=민상식 기자] 최근 K-문화 영향으로 해외에서 막걸리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외국인들이 좀 더 쉽게 막걸리를 접할 수 있는 ‘캔 막걸리’가 수출 확대에 나선다. (재)한국시장경제진흥원(한경원)에 따르면 지난 15일 필리핀 현지 RVD그룹 본사 대회의실에서 프리미엄 캔막걸리 브랜드 ‘캔막(CANMAK)’과 필리핀 RVD그룹 간 필리핀 수출 및 현지 유통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이 체결됐다. 이번 협약은 한경원이 추진해 온 글로벌 비즈니스 매칭과 해외 판로 개척 지원 활동이 실질적인 수출 성과로 이어진 대표 사례로 평가받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배현규 캔막 대표와 켄 두에냐스(Ken N. Dueñas) 괌(Guam, 미국령) 대표가 직접 참석했다. RVD 그룹 측에서는 제이콥 윤(Jacob Yun) 대표와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해 향후 필리핀 시장 진출 전략과 현지 유통 확대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캔막(CANMAK)’은 전통 막걸리를 현대적으로
2026-05-18 17: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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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당당한 삶…보이지 않는 ‘골반저’ 건강이 결정”
[헤럴드경제=민상식 기자] “단순히 화장실을 자주 가는 문제가 아닙니다. 그것은 삶의 당당함, 그리고 나를 지키는 존엄성에 관한 문제입니다.” 대한민국이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면서 ‘품위 있는 노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갱년기 이후 여성들이 마주하는 신체 변화는 여전히 공론장 밖에 머무는 경우가 많다. 수치심과 침묵 사이에서 홀로 고통받는 여성들에게, 국내 1호 비뇨의학과 여성 전문의 윤하나 원장은 “몸의 작은 신호를 무시하지 말라”고 강조한다. 윤 원장은 “여성 비뇨기 질환은 단순한 염증 문제가 아니다”면서 해부학적 구조에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한다. “여성의 방광, 자궁, 직장은 해부학적으로 매우 밀접하게 연결돼 있어요. 이 장기들을 아래에서 받쳐주는 핵심 구조가 바로 ‘골반저 근육’인데, 갱년기 이후 에스트로겐이 감소하면 이 근육의 지지력이 급격히 떨어지고 주변 신경 조직까지 약화합니다.” 갱년기를 기점으로 요실금, 방광염, 골반 장기 탈출증이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나
2026-05-14 15: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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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2026 코첼라 찢은 ‘이 무대들’ [20’s choice]](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2026 코첼라 찢은 ‘이 무대들’ [20’s choice]
[헤럴드랩] 공연 전부터 ‘역대급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던 2026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 한 달 전인 4월 10일부터 총 6일 간의 공연을 끝낸 지금까지 그 열기가 가시지 않습니다. 매년 열리는 페스티벌인데도 올해의 열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것 같은데요. 과연 어떤 무대들이 2026 코첼라를 뒤집어 놓았을까요. 현장을 들썩이게 만든 순간들을 모아봤습니다. 이번 코첼라에서는 또 하나의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다른 가수들이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채운 가운데, 티셔츠에 편한 바지 차림으로 맥북 하나만 들고 오른 코첼라 1주차 저스틴 비버(이하 비버)의 무대가 ‘지나치게 미니멀하다’, ‘무성의하다’는 비판을 받은 것입니다. 특히 비버의 이번 코첼라 출연료는 1000만 달러(한화 약 150억원)로, 역대 최고 출연료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더욱 불거졌죠. 이 같은 논란을 의식한 듯, 비버는 2주차 무대에서 SZA, 빅션(Big Sean) 등의 게스
2026-05-12 16: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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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한국선사 운용 선박서 폭발사고…“인명피해 없어”
[헤럴드경제=민상식 기자] 호르무즈 해협 내 한국 선사 운용 선박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돼 정부가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다. 미국은 4일 걸프 해역(페르시아만)에 갇힌 민간 선박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해 탈출할 수 있도록 군용기와 군함으로 호위하는 ‘프로젝트 프리덤’(해방 프로젝트) 작전을 개시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후 8시 40분께 호르무즈 해협 안쪽 아랍에미리트(UAE) 인근 해역에 정박 중이던 우리 선사 운용 선박 1척(HMM NAMU, 파나마 국적)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벌크 화물선인 이 선박에는 우리나라 선원 6명과 외국 국적 선원 18명이 승선 중이었는데 인명 피해는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외교부는 “폭발 및 화재 발생 원인과 구체 피해 현황 등은 확인 중”이라며 “우리 정부는 금번 사안에 대해 관련국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호르무즈 해협 내측의 우리 선박·선원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처를 해 나갈 것”
2026-05-05 0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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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39도 고열” 순찰차 뛰어온 남성…꽉 막힌 도로서 ‘모세의 기적’
[헤럴드경제=민상식 기자] 꽉 막힌 퇴근길 도로에서 39도 고열과 구토 증세를 보인 영아가 경찰과 시민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치료를 받은 사연이 알려졌다. 3일 경기 일산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11일 오후 8시 8분께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체육공원 앞 도로에서 한 남성이 신호 대기 중이던 순찰차 문을 두드리며 도움을 요청했다. 이 남성은 순찰차 옆에 차를 세운 뒤 “아기가 39도의 고열인데 차가 막혀 병원에 빨리 가야 한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당시 22개월 된 남자아이는 구토와 고열 증세를 보였고, 주변 도로는 퇴근 시간대 차량 정체가 빚어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상황실에 긴급 상황을 무전으로 알린 뒤 순찰차를 이용해 보호자 차량을 인도했다. 순찰차는 일산차병원 응급실까지 차량과 신호를 통제해 보호자 차량을 병원으로 안내했다. 도로를 달리던 시민들도 길을 비켜 주며 이른바 ‘모세의 기적’이 연출됐다. 경찰의 에스코트로 보호자 차량은 신호 15개가 있는
2026-05-03 15: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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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유학생이 ‘미스 춘향’ 됐다 …“첫 외국인 ‘미’ 입상”
[헤럴드경제=민상식 기자] 제96회 춘향제의 ‘글로벌 춘향 선발대회’에서 우크라이나 출신 유학생이 입상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북 남원시는 대회의 세계화를 위해 2024년부터 외국인에게도 문호를 개방하며 이름을 글로벌 춘향 선발대회로 바꿨다. 작년에는 에스토니아 유학생이 ‘춘향 현’에 이름을 올렸다. 3일 전북 남원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남원 광한루원에서 개최된 제96회 글로벌 춘향선발대회에서 경북대 대학원에 재학 중인 우크라이나 출신 리나 씨(23)가 ‘춘향 미’에 선정됐다. 리나는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외국인으로서 약 100년에 가까운 역사상 최초로 ‘미’에 선발돼 더욱 깊이 마음에 남는 순간이었다”며 “배경이나 조건이 아닌 진정성과 내면의 아름다움이 인정받았다는 사실에 더욱 감사함을 느낀다”고 밝혔다. 김하연(22·경기 파주·한양대 졸) 씨는 단아한 자태와 지성미로 최고 점수를 받으며 ‘춘향 진’으로 선정됐다. 선에는 이소은(27·서울·서울대 졸), 정에는 김도현(1
2026-05-03 13: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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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수집에 10억? 사실 더 썼다” 이상훈, 박물관 투자로 ‘빚쟁이’ 고백
[헤럴드경제=민상식 기자] 코미디언 이상훈이 자신의 장난감 수집 취미에 관한 생각을 밝혔다. 유튜브 채널 ‘여성동아’에는 ‘장난감계 유재석, 아내도 인정한 이상훈의 장난감 사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지난달 28일 공개됐다. 영상에서 이상훈은 장난감 크리에이터이자 박물관장으로 활동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상훈은 “수요일에 개그콘서트 녹화하면 목요일은 또 회의해야 한다”라며 “라디오도 하나 하고, 금, 토, 일 스케줄 없을 땐 박물관으로 출근한다. 월요일에는 개그콘서트 리허설을 한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만약 리허설 통과가 안 되면 화요일에도 하고, 통과가 잘 되면 제 개인 채널 촬영을 한다”라면서 본인의 빡빡한 일정을 공개했다. 최근 화제가 된 “장난감 구입비로 10억원 태웠다”라는 발언에 관해 묻자, 이상훈은 “사실 더 태웠다”라고 답했다. 그는 “그때 당시엔 현존 가치, 잔존 가치를 얘기한 것 같다”면서 “사실은 더 썼는데, 갑자기 물어보셔서 얼떨결에 대답한 것 같다”고 했다.
2026-05-03 12: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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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범행 집유 중’ 람보르기니 몰다 뺑소니 20대女 구속
[헤럴드경제=민상식 기자] 술을 마신 채 람보르기니 차량을 몰다가 사고를 낸 후 도주한 20대 여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이 여성은 마약류 관련 범행으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상황에서 음주 뺑소니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울산지법 형사5단독 조국인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상)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2024년 10월 밤 울산 한 도로에서 람보르기니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을 운전하다가 정차 중인 택시를 들이받았다. ‘쿵’하는 소리가 나고, 택시 운전기사와 승객 몸이 들썩일 정도로 충격이 컸는데도 A씨는 그대로 차를 몰고 달아났다. 1㎞가량 도주하던 A씨는 결국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기준(0.08%)을 넘은 0.098%로 측정됐다. A씨에게 동종 전과가 없고, 피해자들과 합의했으나 재판부는 다소
2026-05-03 11: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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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백화점서 20대 여직원에게 흉기 휘두른 남직원 구속
[헤럴드경제=민상식 기자] 대전 번화가 백화점에서 여성 직원에게 흉기를 휘두른 남성 직원이 구속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전 둔산경찰서는 2일 살인미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5시 55분께 대전 서구 둔산동 한 백화점 지하 2층 식당가에서 인근 입점업체 20대 여성 직원 B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신체 곳곳을 찔린 B씨는 현재 병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각각 다른 점포에서 일하는 두 사람은 서로 말다툼을 벌였고, 화가 난 A씨가 매장에 있던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백화점 영업시간으로, 노동절에서 어린이날까지 이어지는 닷새간의 연휴를 하루 앞두고 적지 않은 손님들도 주변에 있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두 사람의 관계, 동기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026-05-03 10: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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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왜 안 갔냐 질문도 괜찮다”…유승준, 직접 입 연다
[헤럴드경제=민상식 기자] ‘병역 기피’ 논란으로 한국 입국이 금지된 가수 유승준(스티브 유)이 팬들과의 소통을 예고하면서, 한국계 외국인들의 ‘체리 피킹’(Cherry Picking, 과실만 따 먹는 행태) 논란이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올랐다. 속칭 ‘검은 머리 외국인’이 국내 연예계에서 활동하며 막대한 수익을 올리면서도 병역을 이행하지 않은 것에 대해 대중의 시선이 곱지 않은 상황이다.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을지라도, 공인으로서의 영향력을 고려한다면 병역에 준하는 사회적 기여가 수반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2일 유튜브 채널 ‘유승준’에는 ‘저 그때 진짜 무너졌었습니다. 이제 다 말합니다. 유승준 Q&A 시작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유승준은 영상에서 “여러분 덕분에 아주 잘 지내고 있다. 이렇게 여러분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너무 다행이다.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승준은 “다른 연예인들도 많이 하긴 하지만 그래도 그 누구보다 진솔하고 또 정직하고 있는
2026-05-03 10: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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